함께 밥을 짓는 사람은 먹어주는 사람이 있어 의미가 있고, 글을 쓰는 사람은 읽어주는 사람이 있어 그 의미를 가집니다. 내가 하는 모든 것이 누군가를 통하여 그 의미를 드러냅니다. 그렇게 나는 그대를 통하여... 자연을 통하여... 세상을 통하여... 모두가 함께 움직이고, 함께 살아감을 느낍니다. [ 유튜브 영상 ] https://youtu.be/EZ6kG98yEug 명상의 글과 사진 2022.02.08
더덕과 함께 ◈◈◈◈◈ 오늘은 국회의원 선거날이네요. 진정으로 나라를 위하는 마음을 가진 사람이 잘 뽑혀야 할텐데요. 오늘은 밭에 더덕을 심으려고 준비중이에요. 몇년 전에 심어놓은 더덕이 잘 자라고 있어요. 아주 큰 더덕들도 꽤 많이 캐냈는데 예전에 심어놓은 것들이 시간이 지나니까 큰 결실이 되어 나오네요. 손에 흙을 묻히며 심고 키우고 수확하는 과정은 식물과 진심으로 친해지는 느낌을 주지요. ♣ 그럼 전 이제 더덕 심으러 갑니다~~☞ 2020. 4. 15 昊國人村 작은 더덕을 밭에 쭈~욱 심을거에요. 잘 자라다오. ^^ 전에 심었던 더덕에서 순이 예쁘게 올라오고 있네요. 더덕의 뇌두 부분은 더덕의 나이를 알려준다지요~ 고추장 양념으로 살짝 구워서 먹으면 절로 건강해지는 느낌이에요. 인진쑥밥이에요. 간단히 건강 챙기.. 명상의 글과 사진 2020.0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