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주인 내 삶의 진정한 주인이 되는 것은 내게 주어진 모든 것을 받아들일 때입니다. 무엇을 하더라도 나의 진짜의 마음으로 할 수 있다면 나의 삶은 매 순간 빛이 납니다. 진짜의 마음은 지혜로운 말을 하게 하고, 살아있는 미소를 짓게 하며, 가볍게 행을 하게 합니다. 순수한 진짜의 마음으로 살아간다면 나는 내 삶의 주인입니다. 유튜브 영상 https://youtu.be/UjXwF8MliLc 명상의 글과 사진 2022.05.27
순수한 마음 뛰어난 전략도 치밀한 계획도 현명한 방법도... 순수한 마음 앞에서는 한없이 작아집니다. 순수한 마음에는 어떠한 조건도 없으며, 바램도 없고... 그저 미소로 가득찬 행복만이 있습니다. 부족함 없는 행복을 가진 순수한 마음 앞에 채우기 위해 노력하는 행위는 그저 작을 수 밖에 없습니다. 아무 것도 갖지 않고 꽉 찬 행복을 가진 순수한 마음에서 잔잔한 미소의 빛이 새어 나옵니다. 유튜브 영상 https://youtu.be/vP00Jz_DnVo 명상의 글과 사진 2022.05.11
고마운 미소 봄, 꽃씨를 뿌리며 꽃을 기다리는 설레이는 마음 여름, 마당의 풀들을 정리하며 함께 깨끗해지는 마음 이 가을, 아름답게 피어난 코스모스를 바라보며 모든 것이 나를 위해 있어주는 것처럼 나에게 좋은 것을 내어주는 것처럼 느껴집니다. 내 마음에서 고마운 미소가 흐릅니다. 2021. 9. 29 명상의 글과 사진 2021.09.29
좋은 마음, 샘솟는 행복 맑은 물소리를 들으며 내 마음이 함께 맑아짐을 느낍니다. 푸르른 식물들을 보며 내 마음도 싱그러워짐을 느낍니다. 길가에 핀 낯익은 꽃들을 보며 편안한 반가움을 느끼고, 낯설은 꽃들을 보며 새로운 설레임을 느낍니다. 내 안의 좋은 마음을 느낄 때 나의 행복은 더욱 커집니다. 내 마음에서 샘솟는 행복은 끝이 없습니다. 블로그 친구님들~ 행복을 나누며 함께 미소짓는 오늘이시길 바래봅니다. ??? 2021. 8. 30 명상의 글과 사진 2021.08.30
상대를 나처럼 안녕하세요~ 블로그 친구님들. 강추위에 건강히 잘 지내고 계시는지요? 단양에는 어제 눈이 참 많이 왔어요. 시골은 밤사이 눈이 오면 ? 아침에 처음 마주하는 풍경이 완전히 다른 세상 같아요. 발자국 하나 찍혀 있지 않고 눈만 소복소복 쌓여 있지요. 도심에서는 눈이 오면 출근길, 퇴근길이 만만치 않고 또 그로 인해 고생하시는 분들도 많지요. 오늘은 눈쌓인 마당, 제가 걸어다니는 길과 대문 앞을 마당비를 들고 쓸기 시작했어요. 쓸다보니 약수터 나무다리 위도 미끄러워보여 쓸고, 차가 다니는 약수터 앞길도 쓸고... 팔이 좀 아프더군요~? 그러면서 이렇게 눈이 올 때마다 새벽같이 일어나 동네 골목을 쓸어내시던 분이 생각났어요. 아무런 대가없이 여러 사람들을 위해 수고하시던... 우리의 일상적인 생활 중에 보이지.. 명상의 글과 사진 2021.01.19
감사함 블로그 친구님들~ 오늘 2020년의 마지막날입니다. 여러가지 일들로 미소짓고 눈물지으며 한해를 숨가쁘게 달려오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지난 날들은 모두 오늘의 나를 있게 해준 소중한 시간이겠지요. 우리 함께 감사한 마음으로 2020년을 잘 정리하고, 새해를 새로운 마음으로 맞이했으면 해요. 한해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명상의 글과 사진 2020.12.31
마음 속에서 내 마음의 밝음은 어두운 그림자 속에서도 밝게 비추는 태양을 떠올리고 내 마음의 긍정은 실패 속에서도 성공의 발판을 만들고 내 마음의 도는 손가락질 속에서도 미소를 잃지 않는다. 2020. 12. 28. 月 명상의 글과 사진 2020.12.28
순리대로 날씨가 많이 추워졌어요. ❄️ 마당을 하얗게 덮은 눈 위로 처마의 고드름이 녹으며 물이 똑똑 떨어지네요. .˚.˚.˚.˚.˚. 추위에 건강 잃지 않도록 블로그 친구님들~ 이 겨울 따뜻하고 여유있는 마음으로 지내시길... 욕심없이 순리대로 되는 일은 오해도 없이 상처도 없이 물 흐르듯 자연스럽게 욕심을 비우면 모든 것을 풀어 답을 보는 지혜가 샘솟고 선한 마음은 선한 마음과 진실은 진실과 서로의 미소에서 통하는 마음 2020. 12. 16. 水 명상의 글과 사진 2020.12.16
소나무처럼 며칠 전 비가 한차례 내리고나니 그 많던 단풍도 다 지고 이제 겨울을 실감하게 되네요. 겨울은 식물들도 다 잠들고 동물들도 웅크리고 있는 것 같지만, 또 한편으로는 새롭게 다가오는 무엇인가를 기다리는 기대감을 품고 있는 계절이 아닌가 싶어요. 배추 시래기가 얼었다 녹았다 하며 추운 겨울 후~후~ 불어가며 먹을 뜨끈한 국물을 생각나게 만드네요. 속은 속대로, 겉은 겉대로 배추는 참 알차고 버릴 게 없는 먹거리지요. 겨울에 보는 산과 나무들의 모습은 또 다른 느낌을 주는 것 같아요. 나뭇잎이 빼곡하게 있을 때는 산 위쪽 나무들이 잘 보이지 않지만, 나뭇잎이 다 지고나서는 저 멀리에 있는 나무들까지 훤히 다 잘 보이지요. 나무가 나뭇잎을 다 떨구고 최대한 가볍게 겨울을 준비하듯 우리도 삶을 최대한 가볍게 하고.. 명상의 글과 사진 2020.1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