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레와 나비 *우화*

동해 연안 쓰루가 원전 지하에 활단층...일 발칵 원전 지하에 활단층이 우리 동해에 인접한 일본 후쿠이현 소재 원전의 원자로 지하에 지진 발생 확률이 높은 활단층이 새로 확인되었고 이번 활단층 발견으로 즉각 원전을 폐쇄해야 한다는 여론이 일본에서 높아지고 있다. 우리 동해에 인..

300m 쓰나미 흔적, 거대한 산사태로 인해 유발돼 300m 쓰나미 흔적 "하와이 덮쳐..무시무시해" ↑ 300m 쓰나미 흔적 300m 쓰나미 흔적이 있었단 주장이 나와 시선을 끌고 있다. 지난 5일 미국 과학 매체 아우어어메이징플래닛은 하와이 대학교의 개리 맥머트리 교수가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미..

"고리1호 원전사고, 북풍 땐 40만 명 사망" 경북 경주 월성원전 1호기 또는 부산 기장 고리원전 1호기에서 방사능이 대량 유출되는 사고가 발생할 경우 최대 72만 명이 사망하고 피난 비용 등 경제적 피해가 1천19조 원에 이른다는 모의실험 결과가 발표됐다. 하지만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

러시아 총리 “UFO와 외계인 관련 비밀문건 있다” 러시아 총리 드미트리 메드베데프가 미확인비행물체 UFO와 외계인의 존재에 대한 비밀문건을 갖고 있다고 밝혀 화제를 모으고 있다고 미국의 인터넷매체 '허핑턴 포스트'가 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전직 대통령이기도 한 메드베데프는 7..

춘천호, 임진강등 상고대 장관... 매서운 한파가 몰아친 11일 강원 춘천시 사북면 춘천호에 상고대가 피어 겨울 장관을 연출하고 있다. 11일 충북 단양군 단양읍 남한강이 때이른 한파에 꽁꽁 얼어 있다. 단양 남한강은 예년의 경우 1월 초에 얼었으나 올해는 1개월 정도 빨라졌다고 단양군..

12월21일 지구멸망? 전세계 사재기 확산... 일부 종말론자들에 의해 지구 종말일로 주장된 12월 21일을 10여일 앞두고 생필품 사재기현상이 확산되고 있다. 그동안 지구가 종말된다는 설은 끊임없이 주장돼 왔다. 그러나 이번 2012년 12월 지구 종말론은 다양한 분야에서 종말론이 주장되면서 ..

북극의 신비~ 알레스카의 ‘불 뿜는 고래’! 북극 바다 속에서 또 하나의 보물이 발견됐다. 알래스카에서 ‘불을 뿜는 고래’가 포착된 것이다. 아마추어 사진작가 마크 터너는 최근 부친과 알래스카 피터즈버그로 여행을 떠났다가 운 좋게 환상적인 광경을 촬영하게 됐다. 지난 6일(현지..

한발자국 한발자국 걸어간 발자국만이... ※ 아무도 걸어가지 않은 흰눈위에 한발자국 한발자국 걸어간 발자국만이 자신의 길을 걸어가는 느낌이네요. 호국인 촌에는 사람만이 걸어간 것이 아니고 산에사는 동물들도 걸어갔네요. 사람도 동물도 모두가 흰눈위로 걸어갔기에 발자국이 남..

내년 2월부터 독도에서도 LTE 된다... 내년 2월부터 독도에서도 4세대 롱텀에볼루션(LTE) 서비스를 즐길 수 있게 됐다. 10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는 내년 2월 독도에서 LTE 망을 동시에 개통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3사는 지난달 26일 독도관리사무소에 LTE 기지국 설치 허..

바닷물 고드름, 27년 만의 혹독한 한파!…언제쯤 풀리나? 강원 대부분 지역에 한파특보가 발효되는 등 동장군이 맹위를 떨친 9일 강원 동해안에 파도가 치면서 바닷물이 얼어 생긴 고드름이 추위를 실감케 하고 있으며 이날 강원 내륙·산간은 대체로 영하 15도 이하, 동해안 지역도 영하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