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레와 나비 *우화*

하늘로 가는 문? 희귀 ‘안개무지개’ 포착 또 다른 세상과 연결된 신비의 문을 연상케 하는 자연현상인 일명 '안개무지개'(Fogbow)라 불리는 이 현상은 우크라이나의 한 산악지역서 포착한 것으로, 아치형의 둥근 안개가 마치 무지개처럼 이어져 있다. 안개무지개는 일반 무지개처럼 대기..

남미대륙 남부 불볕더위…체감온도 45~47℃ 부에노스아이레스 동물원에서는 북극곰 열사병으로 폐사 겨울 혹한이 몰아닥친 북미와 달리 남미 남부 지역에서는 불볕더위가 계속되고 있다. 26일(현지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시의 기온은 43.2℃를 기록했다. 리우 시 일부에서는 체감온..

러시아, 한파로 123명 숨져… 우크라이나 등 동유럽서 사망자 속출 최근 열흘 넘게 러시아 전역에 불어 닥친 혹한으로 123명이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으며 모스크바의 기온은 영하 30도까지 내려갔으며 동부 시베리아는 영하 60도까지 떨어졌다고 한다. 이는 평년 기온보다 12도 정도 낮은 ..

다음 세상을 생각하며... 우리는 세상을 살아가면서 요즘같이 각박하고 무섭고 두려운 세상을 살아본 세상은 없다고 생각하는 것은 우리가 어릴때 세상은 지금보다는 먹을 것이 없어도 서로가 아끼며 나누었으며 어려울때는 하다못해 소나무에서 속껍질인 송기를 벗겨다 허기를 때우는..

유령 킬러 고래 첫 포착…2012 최고 기괴한발견은? 다사다난했던 인간 세상만큼이나 올해 자연 세계에도 다양한 발견들이 속속 보도돼 큰 관심을 일으켰다. 최근 유명 자연과학 매체인 내셔널 지오그래픽이 2012년을 떠들썩하게 만든 기괴한 발견 톱 10을 정리해 보도했다. 세계서 가장 작..

세계 노로바이러스 '비상'…日 병원서 6명 사망/ 美 호화 크루즈 100여명 감염 일본에서 식중독을 일으키는 노로바이러스에 감염돼 6명이 숨지고, 미국의 호화 유람선에선에선 100여 명이 집단 감염되는 사례가 발생하는 등 세계가 노로바이러스 감염으로 비상이며 24일 중국 신화통신 인터..

눈내리는 독도... 성탄절을 앞두고 눈이 내리는 국토의 동쪽 끝 독도에서 경비대원들이 경계근무를 하고 있다. 독도에는 지난 23일부터 눈이 내리기 시작해 24일 오전까지 40㎝가 넘는 눈이 쌓였다. 2012.12.24 ~~~~~~~~~~~~~~~~~~~~~~~~~~~~~~~~~~~~~~~ ※ 역시 듬직한 군인이 우리나라의 독도를 지키고 ..

2012년의 사자성어에 '擧世皆濁(거세개탁)' 교수신문 설문…"온세상이 탁해 모든 사람이 바르지 않다" 교수들이 2012년을 표현하는 사자성어로 "온 세상이 모두 탁하다"는 뜻의 '擧世皆濁(거세개탁)'을 뽑았다. 교수신문은 10~19일 전국 교수 626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전체의 28.1%(1..

아무 일 없었지만… ‘종말론’은 왜 반복될까... 태양의 폭발로 지구 내부의 온도가 급격히 올라간다. 2012년 12월21일이 되자 기다렸다는 듯 집이 갑자기 흔들리더니 천장이 내려앉기 시작했고 태평양에서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한 대규모 지진이 일어난 것이다. 건물과 도로, 사람들은 갈..

눈 초근접 사진 "이런 모습일 줄이야"… 자연의 아름다움 '탄성'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눈 초근접 사진'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여러장 게재됐다. 겨울에 볼 수 있는 하얀 눈을 초근접 촬영한 것으로, 상상할 수 없었던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 누리꾼들이 탄성을 자아냈다. 마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