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견을 버리라고!" 토끼보다 빠른 거북이 등장?

 

"편견을 버리라고!" 토끼보다 빠른 거북이 등장?

과거 동화 속에서 접했던 토끼와 거북이에서는 재빠른 토끼가 느린 거북이와 달리기 경주를 벌이던 중 상대를 얕잡아 보고, 거북이는 느린 걸음에도 꾸준히 달려 방심한 토끼에 승리한다는 내용이다. 그런데 느린 거북이라는 편견을 깰 만한 놀라운 장면이 포착되었는데, 토끼와 맞먹는 속도를 자랑하는 거북이가 등장한 것이다. 최근 동영상 공유사이트 유투브에서는 '세상에서 가장 빠른 거북'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되었다. 미국의 한 주택가에서 촬영된 이 영상에서는 길가를 유유히 거닐던 거북이가 카메라가 다가가자 잠시간 멈춘다. 그러더니 몸을 조금씩 움직이기 시작하였고 평소처럼 느린 동작으로 걸음을 재촉한다. 하지만 놀랍게도 이 거북이는 카메라를 들고 있는 사람이 가까이 다가가자 몸의 방향을 왼쪽으로 돌리더니 재빠른 속도로 뛰기 시작하였다. 그리고 인근 연못에 뛰어들었다. '느리다는' 편견을 순식간에 돌려세웠다. 이 거북이는 미국 동부지역에 서식하고 있는 '플로리다 자라'로 알려졌으며, 천성적으로 수줍음이 많고 위협을 받으면 빠른 속도로 도망가는 특징이 있다고한다.            ※  사람은 항상 살아가는데 한가지에 치우치는 편견을 갖고있습니다.      그런데 이 거북이를 보면 우리의 상상을 깨져버렸습니다.      이렇게 빠르다고는 상상을 해보지를 못하였는데...      우리들 자신도 이렇게 편견을 버리고       자신이 변하여야 겠다고 자신이 생각 하여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