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소식

2012년 지구 멸망에 대한 10가지 `설`

호국영인 2011. 5. 25. 05:52

 

 2012년 지구 멸망에 대한 10가지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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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더 텔레그라프'는 2012년

지구가 멸망할 것으로 보는 10가지 설을 최근 소개하였습니다.

먼저 '외계인 침략 시나리오'를 들 수 있습니다.

'외계인 침략'은 1898년 HG 웰스의 작품'우주전쟁'이후로는

수많은 작품의 주제가 되어 왔습니다.

두 번째는 '행성과의 충돌설'있습니다.

이 설을 믿는 이들은 2005년 나사가 발견한 태양계의

작은 행성이 2012년 지구와 가장 가까워 질 것이라고 보고 있지만,

그 10번째 행성이 정확하게 궤도를 돌고 있지는 않다고합니다.

세 번째는 '태양에 의한 재앙설'인데,

이 시나리오대로라면 태양의 플레어와 폭발로 인한 가스가

2012년 12월 지구를 덮치게 될 것이라고합니다.

네 번째는 '지구 극성의 변화'입니다.

이 설을 믿는 사람들은 지구 양극의 자성이 변하게 되어

지구의 자전 방향에 영향을 줄 것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다섯 번째는 '슈퍼볼케이노의 분화'와 관련한 설입니다.

분화된 마그마는 외피를 파고 들기는 하겠지만,

지구를 깨부술 수는 없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여섯 번째는 '세계 제3차 대전의 발발'이라고합니다.

1945년 제2차 세계대전이후

또 다른 세계대전에 대하여 우려가 있습니다.

일곱 번째는 '대규모테러'에 의한 우려입니다.

2001년 9월11일 알카에다에 의해 뉴욕과 워싱턴 등지에서

300여명의 사상자가 났는데도 또 다른 테러리스틀에 의해 도시파괴,

생화학 공격등의 우려가 있습니다.

여덟 번째는 '석유고갈'의 문제입니다.

석유생산약화에 따른 사회적 붕괴는 매우 심각한 문제를

유발할 수 있을 것으로봅니다.

아홉 번째는 '일벌들이 사라진 현상'입니다.

일벌들이 갑자기 죽어나간 현상에 대해

바로아 응애(Varroa mite, 진드기 일종)와 바이러스,

기후 등의 원인이 제기되었지만 어느것도 증명되는 것은 없습니다.

마지막으로는 '지구 온난화에 의하여

기후 변화'를 원인으로 보도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