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관령서 환일현상…올들어 두번째 관측

대관령서 환일현상…올들어 두번째 관측

강원지방기상청은 2일 오후 5시52분부터 7분간 대관령에서 환일현상이 관측됐다고 2일 밝혔다. 환일(幻日, parhelion)은 무리해라고도 하며, 대기에 떠 있는 미세한 얼음조각이 태양빛에 굴절 반사돼 또 다른 태양이 떠 있는 것처럼 보이는 현상을 말하는것이다. 이날 관측된 환일현상을 촬영한 사진을 보면 태양 주위로 햇무리가 나타나고 있으며, 태양 좌측에 환일현상이 보이고 있다. 위쪽 방향에는 채운현상도 함께 나타나고 있다.       환일현상은 지난 달 21일 대관령에서 처음 관측된 데 이어 올 들어 두번째로 나타났다. ※  환일현상이 이렇게 또나타났다고하니 마음이 편하지가 않습니다.      이런현상이 자주나타난다면 이것은 세상의 흔들림과 관계가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아무리 인간의 과학이 발달되었어도 하늘의뜻은 거스릴수가      없는 것이 인간이기 때문입니다.      정말 우리는 정신을 차려야하는데...               *** 호국인촌 까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