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농작물이나 사람에 큰 피해를 입힐 수 있는
'괴물 벌레'가 남아프리카를 습격하여 피해가 우려된다고
남아프리카 판 타임즈가 24일 보도하였다.
남아프리카 공화국 스틸렌보쉬
대학(Stellenbosch University)연구팀은 남아프리카 전역에
'괴물 벌레'의 수가 기하급수적으로 늘고 있다며 주의를 요망하였다.
아시아에서 주로 볼 수 있는 무당벌레과(학명 Harmonia axyridis)와,
개나무 좀과에 속하는 프로스테파너스 트런케츄스(Prostephanus truncatus), 민달팽이(사진)등 이른바 '괴물벌레'로 불리는 이 벌레들은
농작물 뿐 아니라 사람을 물어 피해를 주기도 하는 것으로 알려지고있다.
괄태충이라고도 불리는 민달팽이는 껍데기가 없는 달팽이로,
국내에서는 겨울밀과 배추, 인삼 재배에 피해를 입히기도 하였다.
연구를 진행한 젠 길리오미 박사는
"남아프리카가 세계 각국에서 넘어온 곤충벌레들로
심각한 피해를 입고 있다."면서 "이들은 대부분 농작물이나
배, 또는 도로를 통하여 유입되며, 자연적인 포식자가 없는 지역에서
더욱 활발히 개체수가 늘어나고 있다."고 밝히고있다.
이어 "지난 12년간 남아프리카에서 적어도
13종의 새로운 괴물 벌레가 등장하였는데, 이는 1650~2000년 350년간
고작 60종이 늘어난 것과 비교하면 엄청나게 빠른 확산"이라고 덧붙였다.
연구팀은 각 나라가 농수산물 수출입 경계를 강화하지 않는다면
괴물 벌레의 습격은 점차 늘어날 것이라며,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체리 재배 산업이 이미 큰 피해를 입었다고 설명하였다.
젠 길리오미 박사 연구팀의
이러한 주장은 아프리카 곤충학 저널 최신호에 실렸다.
※ 세상에는 우리가 모르는 수수께끼같은일이 일어나기도합니다.
인류가 태어난이래 지금같이 지구에는 사람이 살아가기에는
모든것이 오염이 되어있고 하다보니 이제는 새로운 괴물벌레가
생겨났는데 그것도 따지고보면 세상에 꼭 태어나야만 하는
그들만의 중요한 이유가있는 것이라고 생각이됩니다.
이렇게 괴물벌레가 태어나겠끔 공해를 만든것이 사람들의
잘못이라고 생각이들며...
우리는 세상의 밭갈이를 지금은
진지하게 생각을 하여야 할 것입니다.
새로운 생명체를 보면서 그분의 말씀을 되새기고 있지만
사람들이 왜 그런지를 알수가 없으니...
단지 지금도 할수있는 말은 "정신차려" 라는 말 밖에 할수가 없으니...
*** 호국인촌 까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