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여성들의 모유에서 처음으로 방사성 물질이 검출 충격

일본 여성들의 모유에서 처음으로 방사성 물질이 검출 충격

일본 후쿠시마 원전사고의 방사능 공포가 모유에까지 확산되고 

후쿠시마 근처에 사는 여성들의 모유에서 처음으로 방사성 물질이 검출 충격

일본의 한 시민단체가 독자적으로 모유를 검사한 결과,

아이를 낳은지 8달되는 지바현 여성의 모유에서 1kg당 36.3 베크렐의

방사성 요오드가 검출 충격

이바라키현에 사는 여성 3명의 모유에서도

방사성 요오드가 검출된 것으로 전해지고

검출된 양은 유아의 수돗물 섭취

기준치인 1kg당 100 베크렐보다는 적은 양이라고

하지만 시민단체 측은 모유에서 원래 방사능 물질이 나오지 않는 만큼

신속하고 광범위한 조사가 필요하다고 촉구했읍니다.

지바현에서는 방사능 오염으로 출하금지 된

시금치가 70 가구에서 이미 소비된 사실도 확인됀 상태

 

도쿄전력은 지금까지 후쿠시마 원전에서 유출된 고농도 오염수의 양은

520톤이며, 방사성 물질 총량은 4천 7백 조 베크렐로 추정된다고 밝힘

또 바다로 유출된 고농도 오염수의 방사선량은 2호기에서 대기로 방출된

방사선량의 7천분의 1정도에 해당된다고 도쿄전력은 말하였고

이에 앞서 간 나오토 총리는 방사성 물질 기준치를 크게 초과한 후쿠시마산

까나리에 대해 어패류로는 처음으로 출하 중단과 섭취 제한을 지시...

 

※  정말 걱정이 되는 세상입니다.

     자식을 먹이는 부모의 모유에서도 방사능

     물질이 나온다고 합니다.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방사능이 섞인 모유먹이는

     부모의 애타는 마음을 과연 누가 알아주려는지... 

             ***호국인촌 까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