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국신인촌 일기
내가 좋아하던 것이 그저 그렇게 느껴지고,
내가 싫어하던 것도 그저 그렇게,
그렇게 하나둘씩 그저 그렇게...
'나' 라고 알고 있던 내가
점점 흐려져
나는 어디에 있는가?
2020. 12. 8. 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