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 이야기

자연상태 피폭량보다 낮아“극미량이라도 암유발 가능”

호국영인 2011. 3. 30. 01:31

   자연상태 피폭량보다 낮아” “극미량이라도 암유발 가능”

'국내 유입된 방사성물질 안전한가' 전문가 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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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후쿠시마 원전이 폭발하면서 유출된 요오드와 세슘, 제논 등

방사성물질이 한반도까지 강타하면서 안전성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들 방사성물질은 암과 유전자 변이 등을 일으키는 인체에 치명적인

물질이어서 더욱 관심을 끄는것이다. 전반적으로

"우려할 수준이 아니다"는 의견이 우세한 가운데 "극미량이더라도

안심하여도 된다는 말은 사실과 다르다"고 강조하는 전문가도 있다.

정부 당국과 전문가들은 국내에서 검출된 방사선량은 일상과 건강에

전혀 우려할 수준이 아니라고 강조한다. 검출된 방사성물질이 자연 상태의

피폭량 수준보다 낮아 임신부는 물론 유아에게도 별다른 영향을 주지

않는다는 것. 하지만 방사성물질은 수일에서 수십년에 이르는 반감기 동안

인체나 생태계를 돌아다니는 만큼 적절한 대응조치를 강구하여야 한다는것이다.

이승숙 국가방사선비상진료센터장은 이번 검출된

방사선량이 연간 선량 한도의 수만∼수십만분의 1 정도에 불과한 만큼

국민들은 크게 걱정할 필요가 없다고 말하고있다.

이 센터장은 "인간에게 영향을 주는 피폭 방사선량은

최소 50mSv(밀리시버트)"라며 "일반인은 물론 임신부나 어린이까지

걱정할 필요가 없다"고 강조하였다. 이어 "사람에게 영향을 미칠

가능성은 없지만 요오드나 세슘이 인공 방사성물질인 만큼

계속 주시할 필요는 있다"고 덧붙이기도하였다.

장순흥 카이스트 교수(원자력공학)는 요오드나 세슘이 제논에 비하여

반감기가 길고 유해성이 강한 물질이긴 하지만 검출된 양 자체가 매우 적어

인체에 유해하진 않을 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장 교수는 "현재 검출된 요오드나 세슘의 양은 연간 한도량의 수만분의 1 수준으로 매우 적다"며 "이 같은 상태가 지속된다고 하여도 연간 선량 한도를 초과하긴 힘들 것으로 보인다"고

말하였다. 그는 "방사성물질이 검출되었다고 무조건 위험하다고

생각하기보다는 검출된 양과 농도를 따져보는 게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서균렬 서울대 교수(원자핵공학)도 "검출된 세슘과 요오드의 양을 보면 원전사고가 아니어도 검출될 수 있는 수준의 매우 적은 양에 불과하다"며 "오히려 일반인들이 노래방에 가서 노출되는 방사선양이 이보다 더 많을 것"이라고 말하고있다.

이에 반해 방사성물질이 극미량이더라도 몸속에 들어간다면 암을 유발할

가능성이 높다는 의견도 있다. 하미나 건국대 의대 교수는 요오드나 세슘의

경우 극미량이더라도 '0'이 아닌 이상 장기적으로 암을 유발할 가능성이 있다고 강조하였고, 하 교수는 "일반 방사선 노출 질환은 일정 기준치 이상 노출될 경우에만 발병률이 높아지지만, 암의 경우는 아주 극미량부터 발병률과

정비례 관계를 보인다"면서 "방사선 노출량이 기준치, 허용치 이하라고 해서

안심하여도 된다는 말은 사실과 다르다"고 설명하였다. 

   ※  우리는 세상을 살아가면서

     어느말을 믿어야 할지 모르는 경우가 너무도 많습니다.

     극소량이기에 몸에 괜찮다는 말을 믿어야 하는지?

     극미량이더라도 암의 발병률과 정비례 관계의 말을 믿어야하는지?

     과학자나 의사들의 견해차이는 있을수가 있다지만

     당신들은 어느 말을 믿고 싶습니까?

     우리가 생각을 하더라도 원전에서 쏟아지고 있는 세슘과 요오드가

     공중에서 바람에 날려 세상의 어디든 날아가는 것이라고합니다.

     그런데 이것을 공기로든 음식을 통하여먹든 어떠한 경로든

     우리들의 몸에는 어쨋든 안좋은 것은 사실이 아니겠습니까?

     그렇다고 일본에서 날아오는 것을 무어라고 할수는 없지만

     나라에서 국민을 속이기 보다는 자세하게 국민들에게 알려주고

     국민 자신들이 스스로 어떻게 하면 피해갈수있는 방법과

     몸에 극소량을 섭취가 되었을때는 어떻게 중화를 할수있는 방법을

     사람들에게 가르쳐주어야 하는 것이 아닌가생각합니다.  

     국민들에게 괜찮다고 안심만 시키기보다는

     국민들은 진실을 더 바라고 있을 뿐입니다.

     그분은 지금까지 어느누구에게나 한마디도 거짓으로 말씀을

     하시거나 있는 것을 없다고 하신적도 없고

     없는것을 있다고 하신적이 없으신 분인데

     오로지 사람들에게 그저 주고만 계시는 분인데

     그분과 같은 생각을 따라서 세상을 살아간다면

     현제로 거짓을 말하기보다는 툭터서 진짜 이야기를 국민들에게

     하여준다면 어느나라든 국민은 나라의 수장을 믿고 다를것입니다.

 

                    ***호국인촌 까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