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광산도시에서 수백만마리의
귀뚜라미떼가 나타나 도시 지역이 초토화 상태다.
호주 헤럴드 선 등 외신은 3월 16일(현지시간)자 보도로
호주 중서부의 브로컨 힐에서 엄청난 수의 귀뚜라미떼가 출현하여
도시가 공황에 빠졌다고 전하고있다.
이 엄청난 수의 귀뚜라미 떼들은 호주 북부에서 일어난 대규모 홍수
이후 발생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으며, 당시 홍수가 발생하여 귀뚜라미들에게
수분이 풍부하여지고 먹이량이 충분하여져 엄청난 수의 번식이 이뤄진 것이다.
실제로 호주에서는 같은 이유로 얼마 전 거대 메뚜기떼들이
출현하여 논밭을 초토화시키기도 하였다.
주민들은 이 귀뚜라미 떼들로 인하여 작은 틈새라도 귀뚜라미들이 들어올 수 있는 모든 곳을 막는데 주력하고 있으며, 이곳 주민들은 잠자기 전 침대를 청소기로 돌려야만 잘 수 있을 정도로 귀뚜라미들의 수는 엄청나다. 심지어 이 지역
술집에서는 "잔에 맥주를 담았다면 빨리 마셔야할 것"이라고 경고하며
"그렇지 않으면 귀뚜라미 안주를 같이 삼킬 것"이라고 경고할 정도다.
귀뚜라미들은 이들을 먹고사는 쥐떼의 출현을 불러들였고, 이로 인하여 거리에는 귀뚜라미는 물론 쥐 시체까지 돌아다녀 도시는 심한 악취에 시달리는 것은
물론 전염병까지 걱정하여야할 판이다. 전문가들은 귀뚜라미와 쥐들의
시체를 먹으려는 뱀들까지 몰려들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 지역 대니 오코너 자치단체장은 "어디서 왔는지조차 알 수 없는
귀뚜라미떼들로 믿을 수 없는 일이 일어나고 있다"고 경악을하고있다.
※ 요즘은 사람이 상상을 할수없는 일이 너무나
많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이런일은 과학적으로 밝혀낼수가 없을 것입니다.
대규모 홍수가 지나가고 나서 그렇다고하는데
그렇게 많은 귀뚜라미가 태어난다는 것은
그냥 그렇게 태어나는 것은 아니겠지만
그분만이 왜그런지를 아시는 것입니다...
***호국인촌까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