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소식

영국이공개한 ‘UFO기밀문서’열어보니

호국영인 2011. 3. 4. 02:21

 영국이 공개한 ‘UFO 기밀문서’ 열어보니...

영국 국방부가 비공개로 보관하던 미확인 비행물체(UFO) 관련 문서를 일반인들이 인터넷으로 열람할 수 있게 하였다고 BBC등 외신이 3일 보도하였다.

보도에 따르면 1950년대부터 2005년까지 UFO 목격자들의 진술, 국방부와 목격자 사이에 오간 편지와 사진 등을 모은 문서 35건이 공개되었으며 총 8500쪽 분량이다.

이 문건에는 UFO의 컬러 사진과 크기까지 상세하게 제시한 그림, 영국 공군의 비공개 조사 결과, 레이더에 잡히지 않는 물체의 목격담 등도 포함되어 있다.

 

 

"레이더에는 어떤 물체도 표시되지 않았지만 눈앞에 2~30개의 불빛이

아른거렸다."는 한 헬리콥터 조종사의 증언 외에도 "붉은빛과 흰빛을

내는 물체가 초저녁 하늘에서 지그재그 형태로 오래 비행하다 사라졌다."등

다양한 주장이 공개되었다.

한 남성은 국방부에 "1998년 10월 1시간 가량 UFO에 납치되었으며,

당시 UFO는 커다란 시가형 몸체에 양쪽으로 날개가 뻗쳐 나와 있었다."고

진술하는 편지를 보내기도 하였다.

이번 문건에는 일반 목격자 뿐 아니라

군인과 공군 장교 등도 포함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있다.

현지 언론은 영국 국방부가 정보 공개법(Freedom of Information Act)에

의거하여 진실이 밝혀지길 바라는 사람들의 끈질긴 요청에 따라

역사상 최초로 이 자료들을 공개하게 되었다고 전하고있다.

UFO관련 기밀문서는 영국 국가기록보관소 웹사이트( http://ufos.nationalarchives.gov.uk )에서

3월 한 달간 무료로 열람할 수 있다고한다.

 

※  우리가 모르는 세계는 분명히 있는 것같습니다.

     그러니까 UFO가 우리 곁에서 가끔씩 보이는것이 아닌가 합니다.

     그분의 말씀은 우리가 보이는 세상보다는 안보이는 세상이 더 크다고

     하시는데 그 말씀 처럼 사람들은 알아야하는데. 

     우리가 모르는 세상은 분명 존제하는 것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호국인촌 까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