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면 상승 심화..상승속도 예상보다 빨라져

해수면 상승 심화..상승속도 예상보다 빨라져

 

지구 온난화의 영향으로 빙하가 녹으면서 세계 해수면이 점차 높아지고 있는데 20여 년 사이에 평균 8cm 가까이 상승하는 등 해수면 상승 속도가 예상보다 빨라져 우려하고 있어 미국 항공우주국, NASA는 전 세계 해수면이 지난 1992년 이후 평균적으로 7.6cm 상승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지난 23년간 축적한 인공위성의 자료를 분석한 결과는 대륙과 극지방의 빙하가 녹아내리면서 일부 지역의 해수면은 20cm 넘게 올랐고 반면 미 서부 해안 등 다른 지역에서는 오히려 해수면이 내려가는 등 지역적 차이를 보였고 문제는 해수면 상승 속도가 점점 빨라지고 있다는 점, 1900년대에는 1년에 1mm씩 상승했는데 최근에는 1년에 3mm씩 높아지고 있어 이대로 가면 21세기 말에는 해수면이 1m 가까이 상승할 수도 있다는 주장도 제기됐습니다. 이는 유엔기후변화위원회가 2013년 발표한 보고서에서 예상한 수치를 훨씬 웃도는 수치이며 당시 유엔은 보고서를 통해 2100년에는 지구 해수면이 0.3m에서 0,9m 정도 상승할 것이라고 예측했습니다. [조쉬 일리스, NASA 기후연구가] "전 세계에는 다음 세기에 해수면 상승으로 위협받을 수 있는 저지대에 사는 수십억 인구가 존재합니다." NASA는 특히 지구 온난화로 인해 빙하가 얼마나 더 빨리 녹을지, 이로 인해 향후 해수면 상승 속도가 어떻게 변할지 예상하기 어려워 최악의 상황에 대비해야 한다고 경고했습니다. ~~~~~~~~~~~~~~~~~~~~~~~~~~~~~~~~~~~~~~~~~~ ※ 우리는 몇 년 전부터 빙하가 급속도로 녹고있어 해수면이 급속     도로 올라간다고 얼마나 많이 이야기를 했는데 이제야 해수면이     급속도로 녹는 것을 발표하다니..       우리는 진짜를 이야기하면 믿지를 않는다.     언제부터인가 사람이 하는 말을 믿는 사람이 별로 없다.     세상사람이 살수 있는 방법도 수 없이 이야기를 하였지만 과연 몇     사람이나 믿고 지구를 살리려는 생각을 할까???       마지막 끝세상의 흔들림에 사람들의 반발만이 살려는 생각보다     이세상을 끝내야한다는 생각을 하겠끔하고 있다.      진짜를 생각한다면 사는 방법을 찾을 것이다.     온난화보다 더 중요한 것은 자신들을 찾아 갈길을 찾는 것이다.     그것만이 자신을 살리는 길이라고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