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이 나면 일어나는 일들다시는 듣지 말아야 할 단어 '전쟁'"이것이 시리아 참모습"
출처 이미지 공유 "이것이 시리아 참모습"..정부 홍보, 국민들 분노에 '혼쭐' [서울신문 나우뉴스] 국민과의 내전을 지속 중인 시리아 정부가 긍정적 국가이미지를 해외에 홍보하려는 SNS 캠페인을 벌였다가 분노한 자국 네티즌들의 훼방에 곤욕을 치르고 있다. 타 서울신문 닫기
몇 분 지나지 않아 해당 계정에는 평화로운 여름휴가의 광경 대신 정부군이 투하한 폭탄에 파괴된 마을, 피습으로 숨진 아이들, 화학무기에 여과 없이 노출된 피해자들의 참혹한 모습을 담은 사진이 가득 올라왔다. 관련기사 : 서울신문 · "이것이 시리아 참모습"..정부 홍보, 국민들 분노에 '혼쭐' 이 아기가 무슨 잘못이 있다고..
출처 이미지 공유 시리아 내전, 이 아기가 무슨 잘못이 있다고.. 정부군의 통폭탄 공격을 받은 시리아 알레포 구시가에서 한 남자가 아기를 안고 있다. / 2015년 6월 3일, 시리아 알레포 REUTERS/Abdalrhman Ismail ⓒ로이터 로이터 닫기
관련기사 : 로이터 · 시리아 내전, 이 아기가 무슨 잘못이 있다고.. 시리아 초등학교에 포탄 3발..어린이 13명 사망
출처 이미지 공유 시리아 초등학교에 포탄 3발..어린이 13명 사망 시리아 반군이 장악하고 있는 수도 다마스쿠스 동부 외곽의 한 초등학교에 포탄이 떨어져 최소 13명의 어린이가 사망하는 비극이 발생했다고 활동가들이 밝혔습니다.현지의 한 활동가는 현 SBS 닫기
관련기사 : SBS · 시리아 초등학교에 포탄 3발..어린이 13명 사망 시리아 화학무기 공격 피해자들
출처 이미지 공유 시리아 화학무기 공격 피해자들 【워싱턴=AP/뉴시스】미국 정부 관계자가 지난 5일(현지시간) 상원에서 비공개로 한 브리핑에서 공개한 동영상의 캡처 이미지로 시리아 사람들이 두마에 있는 한 시설의 바닥에 누워 신 뉴시스 닫기
관련기사 : 뉴시스 · 시리아 화학무기 공격 피해자들 더 나은 삶 꿈꾸며 목숨건 탈출..칼레의 난민들
출처 이미지 공유 더 나은 삶 꿈꾸며 목숨건 탈출..칼레의 난민들 <앵커>유럽은 지금 전쟁과 가난을 피해서 중동과 아프리카에서 몰려드는 난민들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영국과 맞닿은 프랑스의 항구도시 칼레의 난민촌은 그래서 정글이라 불릴 SBS 닫기
난민들은 영국에서 더 나은 삶을 꿈꾸며 낮엔 자고 밤엔 목숨을 건 탈출을 시도합니다. 밀입국을 시도하다 석 달 동안 10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관련기사 : SBS · 더 나은 삶 꿈꾸며 목숨건 탈출..칼레의 난민들 전운에 휩싸인 가자 지구
출처 이미지 공유 또 전운에 휩싸인 가자 지구 【가자시티=AP/뉴시스】가자지구 가자시티에사 9일(현지시간) 이스라엘 공격으로 연기가 나고 있다. 2014.08.10<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시스 닫기
관련기사 : 뉴시스 · 또 전운에 휩싸인 가자 지구 부상당한 가자 지구 어린 소녀
출처 이미지 공유 관련기사 : 연합뉴스 · 가자 공습 재개 가자지구 쇼핑몰이었던 건물
출처 이미지 공유 가자지구 쇼핑몰이었던 건물 【가자시티=AP/뉴시스】팔레스타인인들이 24일(현지시간) 이스라엘의 공습을 받은 가자지구 남부 라파의 한 쇼핑몰을 살펴보고 있다. 가자지구 경찰은 이날 상점 100개가 입주한 2층 뉴시스 닫기
관련기사 : 뉴시스 · 가자지구 쇼핑몰이었던 건물 "가자사태 팔레스타인 사망자 1천960명..민간인 71%"
출처 이미지 공유 "가자사태 팔' 사망자 1천960명..민간인 71%" (두바이=연합뉴스) 유현민 특파원 = 한 달 넘게 이어진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공격으로 숨진 팔레스타인 사망자가 1천960명으로 집계됐다고 중동 현지 일간지 걸프뉴스가 13일 보도했 연합뉴스 닫기
이 가운데 민간인은 1천395명(71%)에 달하며 어린이도 전체의 ¼에 가까운 458명(23%)으로 집계됐다. 다친 어린이도 2천500명을 넘어섰다고 유엔은 전했다. 관련기사 : 연합뉴스 · "가자사태 팔' 사망자 1천960명..민간인 71%" 6.25 전쟁..울고 있는 꼬마 아이
출처 이미지 공유 6.25 전쟁 참상 사진 속에 '고스란히' <앵커 멘트>국제적십자위원회가 6.25 전쟁의 참상을 보여주는 희귀 사진들을 다수 공개했습니다.전쟁의 비극을 겪은 한반도 곳곳의 모습, 베이징 박정호 특파원이 전해드립니 KBS 닫기
누더기를 걸친 채 울상을 짓고 있는 꼬마의 사진입니다. 전쟁의 고통을 보여주듯 대여섯 살 정도의 앳된 얼굴에도 자신의 몸보다 큰 봇짐을 졌습니다. 1950년 12월 대구역. 열차에 타기 위해 안간힘을 쓰는 피란민들의 고통스러운 모습이 카메라에 담겼습니다. 관련기사 : KBS · 6.25 전쟁 참상 사진 속에 '고스란히' 끔찍했던 6.25 전쟁의 참상
출처 이미지 공유 기자니까 너는 알겠지, “정말 전쟁 나는 거냐?” 어려서 어머니가 내 머리를 쓰다듬으며 마치 주문을 외우듯 되뇌이곤 하던 말이 있다."우리 정우야 군대 갈 일이 없겠지. 그 때까지 남북이 서로 으르렁대면 어떻게 해. 지겨운 놈의 시사INLive 닫기
모르핀이 부족했던 의사들은 젊은 병사들의 생살과 뼈를 톱으로 잘라내야 했다. 어제까지만 해도 꿈과 생기로 넘쳤던 젊은 몸뚱이가 속절없이 불구가 돼 널부러졌다. 병사들은 제발 죽여 달라고 애원을 했다. 관련기사 : 시사INLive · 기자니까 너는 알겠지, “정말 전쟁 나는 거냐?” 학도병의 증언
출처 이미지 공유 잊혀진 학도병의 한국전쟁 증언 "전쟁 잊지 말아야" 65년의 긴 세월 속에서 한국전쟁은 참전용사의 기억에서조차 점차 희미해져 가고 있다. 하지만 전장의 기록에도 남아있지 않은 학도병에게 한국전쟁의 참상은 절대 잊지 못할 상처로 가슴 노컷뉴스 닫기
김 씨는 "첫 전투부터 40일 동안 공방전이 벌어져 전우의 시체를 밟고 넘기를 수도 없이 반복했다"며 "어린 나이에 어떻게든 살아야겠다는 생각 밖에는 없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생살이 뜯겨 고통에 몸부림치는 전우들의 모습을 지켜 보는 것도, 인민군과 마주쳐 생사의 기로에서 공포에 떨어야 했던 것도 어린 나이에 감당하기에는 너무나도 버거운 일상이었다. 관련기사 : 노컷뉴스 · 잊혀진 학도병의 한국전쟁 증언 "전쟁 잊지 말아야" '만약 영국에서 오늘 전쟁이 일어난다면?' 국제 구호개발 NGO '세이브더칠드런'이 제작한 영상 출처 : savethechildrenuk · Most Shocking Second a Day Video
'만약'도 생각하기 싫은 단어, 전 쟁
※ 세상에 전쟁만큼 커다란 피해는 없을 것이다. 정신적이나 육체적으로 커다란 상처만 남아 눈을 감을 때까지도 아픔에서 벗어 날 수없는 일이다. 우리나라 6.25때를 생각해봐도 지금까지 그 아픔을 갖고 있다.
이산가족이 우선 그 예가 아닌가. 부모와 떨어지고 부부가 헤어진 상태에서 평생을 기다린 사람도 있으며 피난을 가면서 자식이 죽어가는 것을 보아야했으며 지금도 응어리진 가슴에 상처로 남아 있기에 가족이 살아있는지 만나려고 북쪽과 타협을 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지구상 이곳저곳에서 일어나고 있는 전쟁은 자신들을 죽이는 것이 기에 이제 그만 끝내고 진짜 사람들이 살아 남을 수 있게 지구를 살리는 것이 우리가 살아 남을 수 있는 방법이 아닐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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