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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슬픈 낙서.. 전쟁이 없어져야 하는 이유

호국영인 2015. 8. 12. 20:14

세상에서 가장 슬픈 낙서.. 전쟁이 없어져야 하는 이유

 

'세상에서 가장 슬픈 사진'이 전 세계 누리꾼의 눈물을 자아내고 있다.
지난 9일 해외 커뮤니티에는 '세상에서 가장 슬픈 낙서'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 올라왔고 사진에는 두 다리의 일부를 잃은 한 아이가 시멘트 바닥에 앉아 분필로 잘린 부분을 손으로 그려 완성하고 있다. 

지금도 세계 곳곳에는 어른들이 일으킨 전쟁으로 고통 받는 아이들이 많고 이 아이 역시 전쟁 때 파편에 맞아 두 다리를 잃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해당 사진은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을 통해 퍼지며 세계인의 공감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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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들은 전쟁이라는 이름으로 많은 사람을 죽이기도 하지만 그보다는

    이렇게 가슴아픈 상처를 남겨 놓고 있다.

    어른도 어른이지만 나이가 어린아이들이 무슨 죄가 있다고 몇사람들의

    욕심때문에 싸우는 싸움에 평생을 불구자로 살아야하는지.

    이것이 지금 전쟁속에 살아남아 있는 어린아이들의 비참함이다.

    인간들은 언제나 전쟁이라는 싸움속에서 벗어나려는지..

 

    인간은 한평생을 살면서 전쟁보다는 자신들이 이세상에 무엇 때문에

    지구에 태어났으며, 태어 났으면 왜사는지, 누굴 위하여 사는건지 아님

    자신은 누구인지등 많은 생각을 하다보면 남의 것을 욕심부리는 마음

    에서 벗어나고 그러다보면 세상에 싸움이 없어질 것인데... 

    전쟁이 없어지면 이렇게 가슴아프게 다리가 절단되어 세상을 살지 않고

    기쁜 마음으로 세상을 살아 갈 수 있었을 것이며 마음에 상처도 없을걸..

 

    세상의 상처를 남긴 것은 몇몇 사람들이 저지르는 욕심에서 이뤄졌으며

    그 상처는 많은 사람들이 댓가를 치르고 있다고본다.

    안타까운 세상이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