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시마 재앙 4년.. 본격적으로 뜨거워지는 '귀향' 논쟁
미국 위성사진업체 디지털글로브가 일본 후쿠시마현 오쿠마에 위치한 후쿠시마 원전에서 강진과 쓰나미 여파로 피해를 입어 연기가 나는 장면을 포착. 한국일보 자료사진 평화롭던 마을을 둘로 갈라 놓고 있는 이번 논쟁은 아베 신조(安倍晋三) 정부가 지난 6월 발표한 '2017 귀향 계획'이 단초가 됐다. 이 계획에 따르면 정부는 오는 2017년 3월까지 100억 달러(약 11조7,000억원)를 투입, 재앙지역 이재민 8만여명 중 3분의 2가 자신의 마을로 돌아가 살 수 있도록 한다는 것인데 이를 위해 1986년 체르노빌 방사능유출 당시 전문가들을 초빙해 장기 계획을 세우는 한편, 해당 지역을 붉은색(영구 폐쇄 지역), 노란색(비교적 덜 오염된 지역), 초록색(안전 지역) 등 3개 색으로 나눠 분할 관리한다는 계획이며 또 이타테(飯?) 등 현 내 피해 지역 11개 마을에서 오염된 것으로 추정되는 표층 흙 약 5㎝ 가량을 긁어내 특수 부대에 담은 뒤 지역 내 유독성 폐기물 처리장에 쌓아두는 작업을 진행 중이고 벌써 약 290만개의 부대가 쌓였다.
~~~~~~~~~~~~~~~~~~~~~~~~~~~~~~~~~~~~~~~~~~~~ ※ 어느나라든 정말 국민을 위하는 나라는 없다는 생각이든다. 2020년의 올림픽을 개최하기위해서 세계사람들에게 보여주고자하는 계산된 귀향계획을 시도하고 있는 일본의 정부는. 올림픽을 개최하여 돈버는 생각만이 가득한 관계자들로 인하여 많은 사람들이 피해를 보게 될 것이 아닐까한다.
방사능에 오염된 흙을 5cm정도만 긁어내어 그곳에 우리가 먹을 수없는 꽃등 작물을 재배한다고 하지만 과연 사람들에게 괜찮을지 의문이다. 사람들은 지금 과거로 돌아가려는 자연의 세계를 원하고 있는데 어떻게 4년밖에 되지 않은 그곳에 사람들을 귀향 시키려고 하는지.. 원전에서 쏟아진 세슘이 지금도 엄청나다고 하는데 귀향하여 작물을 재배하려고 그곳에서 사람들이 흙을 퍼내고 있지만 비가내려 땅속으로 흘러들어간 세슘으로 인하여 재배하는 작물은 오염이 될 것이 뻔한데..
지금도 우리나라에 들어온 일본의 후쿠시마 잔재의 그쓰레기를 이곳 GRM에서도 태워대고 있다고하던데 우리나라 전체가 핵의 가루가 날아 다니며 사람들을 병들게 하고 있다고 보고 있다. 사람들의 생각은 언제나 남을 위하는 생각을 하려는지. 남을 위할줄 알아야 자신도 위함을 받으며 살아 남을 수가 있다는 것을.
지금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은 세상 모든 사람들을 살 수없는 방법만을 연구하는 것 같은 착각을 일으킨다. 지금도 세상이 망가져가고 있다는 느낌은 왜 모르는지..
|
'참소리 쓴소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北 포사격 원점 추적 '응징 사격' 원점 타격이란 (0) | 2015.08.21 |
---|---|
세상에서 가장 슬픈 낙서.. 전쟁이 없어져야 하는 이유 (0) | 2015.08.12 |
고래 몰아 잔인한 살육..핏빛으로 물든 바다 (0) | 2015.07.31 |
기후 온난화로 해발 2천700m 빙하호수 범람 임박 (0) | 2015.07.28 |
온난화 억제해도 해수면 6m 상승..방글라데시 수몰 (0) | 2015.07.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