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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난화 억제해도 해수면 6m 상승..방글라데시 수몰

호국영인 2015. 7. 26. 14:16

온난화 억제해도 해수면 6m 상승..방글라데시 수몰

 

 

각국 정부가 지구 온난화 억제 목표를 달성하더라도 수 세기 후에는 해수면 수위가 최소 6m까지 상승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고 미국 과학자들이 주도하는 국제연구팀은 과학저널 '사이언스'에 게재한 보고서에서 이같이 전망했습니다.

연구팀은 각국 정부가 온실가스 배출량을 감축해 지구 기온 상승을 2도 이내로 억제하는 목표를 이룬다고 해도 과거 해빙기 상황이 재연될 수 있다고 지적했으며 보고서는 일부 온실가스가 대기 중에 수 세기 동안 머물 수 있다면서 해수면 상승은 열대 도서국가를 비롯해 미국 플로리다주와 방글라데시 같은 연안 지역을 물속에 잠기게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유엔 정부 간 기후변화위원회의 과학자들은 2013년 발표한 보고서에서 지구 온난화로 인해 금세기 말까지 해수면 수위가 26∼82㎝ 상승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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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학자들이 말하는 해수면 수위의 높이가 수세기가 될까???

    무언가 잘못된 이야기가 아닐까한다.

    물론 온실까스를 줄인다고 하면 지금 당장은 어렵더라도 지금까지

    녹고 있는 빙하는 어쩔 수 없다치더라도 시간이 흘러가다 보면 지금

    처럼 순식간에 녹지는 않을 것이다. 

 

    지금상태로 계속가다보면 곧 세계는 물속에 잠기는 결과를 보게 될

    것이라 생각하며 우리는 생각밖에 다른 곳에서 더 큰 일이 터지는

    것을 보게되면 사람들이 과연 얼마나 살아남을지 궁금 할 뿐이다.

 

    지금도 중요하지만 앞으로가 더 중요한 것이 우리의 삶이 아닐까?

    모두가 정신을 차려야만 세상에 살아 남을 씨앗이라도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