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 이야기

전선에 끌려간 소녀들, 다 어디로 갔나?

호국영인 2015. 8. 10. 07:22

전선에 끌려간 소녀들, 다 어디로 갔나?

 

2차 대전 당시 일본군과 연합군간 격전지였던 버마(지금의 미얀마) 전선.

그곳에도 조선인 위안부가 있었습니다.

KBS 탐사보도팀이 국내 언론 최초로 미얀마 현지 취재를 통해 그들의 실체를 추적했습니다.

※ 자세한 내용은 9일(일) 저녁 9시 40분 KBS 1TV에서 방송되는 [광복 70년 특집 다큐멘터리]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연관기사]

☞ [디·퍼] 끌려간 소녀들 ① 위안부 실명 적힌 463명 명부 발견…아이 29명도

☞ [디·퍼] 끌려간 소녀들 ② “조선 처녀 기관총으로 쏘고 우물에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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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에서 일본처럼 엄청난 만행을 저지르고도 미안하고 죄송한 마음을

    갖지 않는 나라도 드믈것이다.

    해방된지가 올해 70주년이 되었는데도 아베도 미안하다는 말한마디가

    없으며 당시 억울하게 끌려가 수모를 당하고 살았던 그들을 총살시킨

    것도 모자라 우물속에 버렸다니...

    일본으로 끌려간 것도 억울한데 죽어서도 그녀들은 얼마나 억울할까.

    일본은 언제나 죄의식을 느끼며 그녀들에게 사과를 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