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 사람이 아니었어?" 일본 백화점서 로봇이 안내

"어, 사람이 아니었어?" 일본 백화점서 로봇이 안내

 

일본 전자기기업체 도시바가 외관을 사람과 흡사하게 제작한 로봇이 20일 도쿄의 미쓰코시(三越) 백화점 니혼바시(日本橋) 본점에 등장했다. '지구', '평화', '아이디어', '커뮤니케이션' 등 4개 일본어 단어의 첫 글자를 딴 '치히라(地平) 아이코'란 이름의 이 로봇은 기모노를 차려 입은 채 1층 접수처에서 손님들을 맞았다. ↑ 도쿄 미쓰코시 백화점에 등장한 사람닮은 로봇   치히라 아이코는 "매장을 찾아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라고 인사하는가 하면, 백화점에서 개최중인 각종 이벤트를 손짓을 써가며 홍보하기도 했고 손님들은 멀리서 보면 사람과 분간이 잘안가는 로봇의 등장에 큰 관심을 보였고 제작사인 도시바는 각종 접수 창구나 전시회장, 복지 현장 등에서 폭넓게 이 로봇을 활용할 방침이다.   ~~~~~~~~~~~~~~~~~~~~~~~~~~~~~~~~~~~~~~~~ ※ 이젠 사람이 설자리가 좁아지고 있다는 느낌이네.     요즘 대학생들이 졸업을 하면 취업난으로 문제가 많은데 로봇이     사람의 역활을 하나 둘 맡다보면 앞으로 사람들이 취업하기는     어쩜 하늘에 별따기보다 더 어려운 세상이 올 것같다.       그렇게 시간이 흘러가면서 롯봇이 세상의 주인이 될 수도 있겠지.     공상영화를 보면 그런 세상을 표현하는 것을 보면 말이다.     만화나 영화가 50년을 앞서간다고 하는데...       사람은 혼이 몸둥이를 지배하는데 로봇은 지배하는 것은 칲인가.     우리는 무언가 자신들을 생각해봐야 할 때가 아닌가???     진짜는 무엇이 중요한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