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살고있는 지구촌 일
우리의 몸과 마음은 서로 때려야 뗄수도 없고
나눌수도 없는 정신과 함께 이루어져 있다
이들 사이가 서로 아무런 걱정이 없어야 할텐데
그러지 못하니까
어느 한쪽이 잘못 되었음을 밖으로 나타내는 감정과 질병
결국 질병은 자기 스스로 또는 밖으로부터 받는 자극을
얼마나 잘 다스리느냐에 따라 몸과 마음은 물론정신까지
건강하게 살아갈수 있다는 결론이며...
우리가 조화를 이루며 살아가야 할텐데 그러지 못하니까
차마 눈뜨고 볼수없을 만큼 여러가지 참혹한 현상들이 일어나
지구촌은 하루도 편할날이 없다
세계 도처에서 끊임없이 발발하는 전쟁과 페허는 물론
지구온난화로 인한 기상이변은
극지의 빙하까지 빠르게 녹이면서 한쪽에서는 물난리로
다른 쪽에서는 가뭄으로 도는 눈푹탄으로 아우성치고
뿐만 아니라 이 기상이변은 눈 내리는 여름을 가져 오는가하면
느닷없는 폭염과 혹한까지 몰고 오면서
아예 계절을 앗아가고 있다
게다가 현대의학으로서는 예방과 치료가 어려운 질병이
계속해서 우리를 위협하면서 전지구적인
재앙이 눈앞에 펼쳐지고 있는데
뒤늦게나마 지구의 재앙을 막아보려는 노력의 하나로
지속가능한 개발을 부르짖지만 자연을 황페화 시키며
개발은 여전히 멈출줄 모르고
이로인해 숲이 있어야할 자리에 사막이
들어서면서 농사지을 땅마저 부족해지니
식량생산은 줄어들 수밖에 없고 굶주림에 시달리던
사람들은 영양결핍과 질병으로 죽어가니
이런 탓에 야생 동식물의 개체도 급격하게 줄어들어
이미 멸종된 개체가 있는가 하면 새로운 돌연변이가 나타나고
이러한 재앙은 크고작은 차이만 있을뿐
지금 이 시간에도 여전히 세계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어
지구의 앞날이 걱정되지 않을수 없는일...
그런데도 직접적인 피해를 입지 않았다고 마치
강 건너 불구경하는 자세로 살아가는 것은
우리 자신들이 숨을쉬고 내 가족이 함께 살아가는
이 지구를 더욱 깊은 수렁 속으로 빠트리는것이 아닌지
정말 안타까운 일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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