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 이야기

국과硏, '아이언맨' 같은 미래병사체계 개발중

호국영인 2015. 1. 20. 18:30

국과硏, '아이언맨' 같은 미래병사체계 개발중

 

사물인터넷 기술 적용…1단계 기술개발 진행
 

미래 한국군 병사가 착용할 헬멧과 전투복, 전투화, 생존보호장비 등의 핵심 기술이 개발되고 국방부가 19일 창조국방 추진계획 중 하나로 제시한 미래 병사체계는 국방과학연구소(ADD)가 지난 2007년부터 2단계로 나눠 연구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ADD는 2010년 9월 서울 도심에서 열린 서울수복 및 국군의 날 행사 때 미래 한국군 병사체계 형상을 일반에 공개하기도 했다.

↑ < 그래픽> 미래병사체계 개요 미래 한국군 병사가 착용할 헬멧과 전투복, 전투화, 생존보호장비 등의 핵심 기술이 개발되고 있다. 국방부가 19일 창조국방 추진계획 중 하나로 제시한 미래 병사체계는 국방과학연구소(ADD)가 지난 2007년부터 2단계로 나눠 연구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미래 병사체계는 기본적으로 사물인터넷(IoT) 기술에 기반을 두고 개발되고 병사의 생체정보와 주변 상황정보를 수집할 수 있는 웨어러블 IoT 장치를 장착하고, 이 장치에 연동하는 스마트 무기(소총) 등을 이용해 은폐된 위치에서 적에 대항하는 기술이 적용되고 작전지휘소에서는 작전 중에 병사들의 심신상태와 부상 여부, 위치 등을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고, 전투 상황도 작전지휘소에서 원격 모니터링할 수 있다.

우리나라의 IoT는 선진국 대비 80%의 기술 수준으로 2∼3년의 격차가 있는 것으로 전문가들은 분석하고 ADD는 1단계(모듈통합형), 2단계(일체통합형)로 나눠 미래 병사체계를 개발 중이고 1단계로 개인화기(K-11 복합소총·스마트 소총), 휴대정보처리기, 통합헬멧, 병사용 무전기, 생존보호장비, 통합전원 등의 기술이 필요하며 통합헬멧에 모든 상황이 시현되기 때문에 개인화기 조준도 헬멧으로 가능하도록 고안할 계획이다.

미래 병사들은 음성과 영상, 데이터 송수신이 가능한 무전기와 휴대정보처리기, 72시간 가동하는 통합전원 등이 부착된 방탄조끼를 입게 된다. 1단계 핵심 기술이 상당 부분 확보된 것으로 알려지고 2단계로는 통신과 주·야간 감시 등의 기능이 헬멧에 구현된다. 화생방 탐지와 방호기능도 들어간다. 방탄기능이 강화된 전투복에는 화생방 방호, 정보처리와 제어장치, 위장, 생체정보 모니터링과 조절, 통합전원 등의 기능을 일체형으로 갖추게 된다.

2단계로 개발될 전투복과 헬멧을 착용하면 병사는 영화에 나오는 '아이언맨' 수준의 첨단장비를 입고 다니는 것과 같은 효과를 거둘 수 있다고 전문가들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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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래는 싸움을 해서는 안돼겠지만 아이어맨처럼 최첨단의

    무기와 전투복과 헬멧으로 착용하고 전투한다면 과연 그들은

    전쟁에서 이길수가 있을까???

    전쟁은 무기도 중요하겠지만 정신력도 대단하지 않으면 이길

    수 없는 것이 전쟁이 아니겠는가.  

 

    우리가 살아가는 그모든 것이 정신에서 나와 몸둥이를 움직

    여야하는 것인데 몸둥이생각이 먼저고 정신의 생각은 나중

    이다보니 세상이 이렇게 전쟁속에 첨단의 무기만이 먼저고

    제일 중요한 정신의 길은 나중이니 언제나 자신의 갈길을

    찾을 수가 있을 것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