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부터 크고 작은 태양폭발이 이어지고 있어 추가 전파 피해가 우려된다고한다. 태양흑점 1158에서 발생한 경보 3단계(주의상황)급 폭발현상(X2.2)을 비롯하여 지난 2일간 크고 작은 태양폭발이 8차례 정도 발생하였다고 16일 밝혔다. 또 이러한 현상은 지속될 것으로 예상하였다.
전파연구소는 "현재 상당한 에너지를 포함하고 있는 입자들(코로나 질량방출(CME))이 지구에 도달하고 있다"며 "어제 오전 발생한 3단계급 태양폭발의 후폭풍과 겹쳐진다면 그 영향은 훨씬 커질 것으로 예상이된다"고 말하였다. 수신불량이 관측되는 등 위성에도 영향이 있었던 것으로 나타나고있다. 중앙부에 위치한 1158번 흑점의 규모만하더라도 지구 크기의 수배에 달한다. 올해 빈번한 태양폭발로 인한 상당한 피해가 예상된다고 밝히고있다... ***호국인촌까페에서*** |
'지구촌 소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하루아침에 80m 땅이 폭삭 초대형 미스터리 홀 (0) | 2011.02.17 |
---|---|
죽음의문 별들 잡아먹는 반지블랙홀 포착 (0) | 2011.02.17 |
태양 폭발..일부 무전 통신 두절 (0) | 2011.02.16 |
경첩이 멀었는데.벌써겨울잠 깬개구리 (0) | 2011.02.15 |
브라질, 문명사회 모르는 아마존 인디언공개 (0) | 2011.02.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