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소식

태양 폭발..일부 무전 통신 두절

호국영인 2011. 2. 16. 01:03

 

 

한국천문연구원(이하 천문연)은 15일 오전 10시44분에서 56분 사이에 태양 폭발이 있었다고한다. 그 영향으로 국내 일부 무전 통신이 두절되었으며, 전파연구소는 태양 흑점 폭발에 의한 주의보를 발령하였다. 이번 태양폭발은 X등급으로 대단히 강력한 폭발로 분류되었고, 천문연에서 운용하는 태양저주파관측기(e-CALLISTO)에 45∼450㎒ 주파수 대역에서 강한 태양전파 폭발이 관측되었다. 이 주파수 대역에서 통신에 영향을 줄 수 있는 태양전파잡음증가(1만배)가 있었다.

한국천문연구원 제공

■ 오늘의 핫뉴스


 

 

 

태양의 흑점 주변에서는 주로 발생하는 플레어 현상은 수소폭탄 수천만 개에 해당하는 폭발력을 가지며 빛의 속도로 지구에 도달하여 영향을 준다. 태양 폭발과 함께 발생한 고속의 플라스마 입자(CME)는 지구에 도달하기까지 1∼2일 정도 걸리는데, 우리나라 기준으로 16∼17일이면

지구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한다.

천문연 관계자는 "태양 플라스마 입자가 지구에 도착하면 지구 자기장에 영향을 미쳐 전파 교란이나 인공위성 운영 장애 등이 발생할 수 있으며 특히 GPS 등

위성항법시스템을 활용한 정밀 측위에 오차를

유발할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하고있다.

 

태양이 폭팔하였다는 이기사를 보니까 

    예전에 그분께서말씀을 하여주시던 생각이 납니다.

    어느날 새로운 위성이 생겼다는 말씀을 하셨는데

    그때 여쭈워 보았습니다."위성이 어떻게 생겼는데요?" 하였더니

    잠깐기다려 보라고 하시더니 순간이동으로 바로 다녀 오시더니

    순두부 뭉쳐있는것 같다고 하셨는데

    석달뒤에 뉴스에 나사에서 새로운위성을 발견하였다고

    사진이 찍혀있는 것이

    그분 말씀과 같이 순두부 뭉쳐있는 것과 똑같았습니다.

          

             ***호국인촌까페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