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하게 달려가는 우리의 길에
이렇게 많은 빛이 비춰주고 있다.
온천지가 빛속에 쌓여 있는데
그 빛을 어떤이는 덜 받고 어떤이는 많이 받고
있는 것으로 착각을 하고 있지만
우리가 받는 빛은 어느누구든 다 똑같다고본다.
단지 우리의 마음이 허한 나머지
누구는 어떻다는 갈름을 할 뿐이 아닌가.
우리는 누구나가 다 똑같이 세상에 태어난 이상
단 반보다 남보다 못한 것이 없기에
자신이 걸어가는 길에는 지금의 나에 그릇보다는
좀더 커다란 그릇을 만들어 나가며
자신의 욕심을 버리고 자신의 정신을 키우는 것이다.
하늘의 빛을 똑같이 받으며
받은 만큼 나를 만들어가는 길을 가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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