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서부 리구리아 지역 해안에서 쌍둥이 용오름 현상이 촬영됐다고 영국 일간 텔레그라프가 9일
소개했고 이 지역에서는 지난 6일 천둥을 동반한 폭우가 쏟아지는 가운데 두 개의 거대한 물기둥 현상이
발생했다. 우연히 이 상황을 목격한 풍경 사진작가 니콜라 페라레제(Nicola Ferrarese)는 자신의 카메라
로 그 광경을 담아냈다.
토네이도로 불리는 이 용오름 현상은 지표면 바로 위에서 부는 바람이 높은 상공에서 부는 바람의 방향과
서로 다를 때 나타나는 기류현상이다.
사진·영상=유튜브, LiguriaInside.it
영상팀 seoultv@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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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네이도는 우리에게 무서움을 주고 있지만 자연으로 본다면 이렇게
신기한 아름다움을 보여주고있는 용오름이다.^^
우리도 몸둥이 생각과 정신 생각이 디르지않는 자연 그대로 였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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