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문이라고 하는 보름달을 저녁에 찍었지만
보기에도 크기는 크다고 생각이든다.
항상 보는 달이지만 추석날에 보는 보름달은
더 크다고 느껴지는 것은 과학으로 따지는 것을 떠나
우리의 마음이 그만큼 애절하게 달에게 비는 마음일 것이다.
우리가 어디에 빈다고해서 모든 것이 이루어지는 것은
아니겠지만 간절하게 비는 마음이 하늘에 닿는 것이 아닐까.
이 세상은 말로다 표현 할 수없는 것이 있듯이
우리가 달에게 비는 마음이 그런 것 아닐까 생각한다.
더도 덜도 말고 팔월 한가위만 같으라고 한다.
세상모든 사람들이 오곡백화가 만발하는 요즘 처럼
행복한 나날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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