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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지구온난화 이미 위험 수준"..경고 강도 높여

호국영인 2014. 8. 28. 07:49

 

유엔 "지구온난화 이미 위험 수준"..경고 강도 높여

 

각국에 보고서 초안 보내…"온난화 과정 돌이킬 수 없는 지경"

지구온난화는 인간이 자초한 것으로 이제 현실이 됐으며 이미 위험한 수준에 도달해서 온난화 과정은 돌이킬 수 없는 지경에 이른 가능성이 더욱 커졌다는 유엔의 잠정결론이 나와 유엔 정부간기후변화위원회(IPCC)는 28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보고서 초안을 각국 정부에 보냈다.

노벨상 수상자 그룹이 앞서 3차례 내놓은 보고서를 종합한 이 보고서 초안은 127쪽에 이르며 특별히 새로운 내용은 없으나 경고의 강도가 높아졌으며 '위험(risk)'이라는 단어가 351번이나 들어 있어 기후변화에 대한 인식의 심각성을 느낄 수 있고 최종 보고서는 오는 10월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각국 대표들과 과학자들이 세밀하게 검토한 후 나올 것으로 예상하며  전문가들은 보고서 초안에서 온실가스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면 기후변화 위험이 21세기 말까지 크거나 매우 클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했다.

또 지난 2009년 지구촌 국가들이 21세기 말까지 기온상승을 현재보다 섭씨 1도로 목표를 설정했으나 상승폭이 초과할 위험이 크다는 지적이 특별히 주목돼구체적으로 현재와 같은 추세가 계속되면 금세기 중반까지 온도가 1986~2005년에 비교해 2도가량 오를 수 있으며, 21세기 말에는 평균 3.7도까지 상승할 가능성이 있다고 우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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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난화 과정은 돌이킬 수없는 지경'까지 되었다는 것을

    유엔이 이제야 밝힌다는 것이 좀 그렇다.

    진작부터 세상의 흐름이 어떻다는 것을 연구하고서도

    모른척하는 국가들도 있겠지만 앞으로 세상이

    상상도 못할 정도로  변화가 올 것이라고 보고 있는데

    그중에 온난화 문제도 커다란 한몫이 아닐까 생각한다. 

                                                

    우리가 상상하지 못할 정도의 지구는 엄청난 변화가 몰아 닦칠

    것인데 우린 더이상 온난화를 일으킬 일을 만들지 않았으면한다.

    지금도 온난화를 일으키는 엄청난 배출양의 연기들이 쏟아지고

    있기에 한시도 마음이 놓이지 않는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목숨을 내놓고 살고 있다고 보는 것이다.

 

    우리는 우리가 사는 방법을 찾아야 할 것이다.

    그것만이 다음세대들을 위하고 자연의 지구를 넘겨주는 것이다.

    그러기위해서는 우리세대들이 올바른정신으로 정신개조가 되어

    야만 세상에 태초의 지구로 되돌아 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