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실은 침몰하지 않는다' NYT 2차 전면광고
뉴욕타임스에 세월호 특별법 지지를 호소하는 전면광고가 17일 A섹션 13면에 등장했다. 이 광고는 침몰한 세월호에 어지럽게 감긴 줄을 조종하는 거대한 두손의 이미지와 함께 '진실은 침몰하지 않는다'는 카피가 써 있다. 이어 '단식투쟁하는 희생자가족', '부패와 태만과 규제완화', '변화를 가져올 특별법' 등 3개의 소제목과 주장을 펼치며 세월호특별법을 지지하는 온라인서명운동(www.sewoltruth.com)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2014.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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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가 사는데는 참 안타까운일들이 많다.
우리나라에서 해야 할일을 외국에서 더 많은 생각으로 나서
우리들을 일깨워주는 것은 무언가 모순이 아닐까.
그만큼 우리자신들이 얽히고 설킨 실타레를 과감하게 풀지
못하기때문 아니겠는가.
나라를 바르게 세워야하는 것은 높은곳에 계신분들이 하여야
하는 것이겠지만 그렇지 못하면 국민들이 나서서하는 것이
당연한 것이며 국민들이 나서기전에 확실히 정리를 하고 넘어
가야하는 것이 아닌가생각한다.
사람들은 분명 정신을 차려야 할 것이다.
높은 곳에 앉아있는 분들을 비롯하여 우리의 국민들과 세계에
모든 사람들까지 모두 정신을 차려 갈길은 찾아야만 할 것이다.
그것이 우리가 사는 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