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사회 '충격'..매년 신생아 1,500명 '마약중독'

"매년 1,500명의 죄 없는 아기들이 비극적인 시작을 맞고 있다"

 

↑ 신생아금단증후군을 앓고 있는 아기 (사진=유투브영상 캡쳐)

 

 

영국에서 1,500명이 넘는 신생아들이 태어날 때부터 마약 중독 상태인 것으로 조사돼었고 지난 5년 동안 7,800명이 넘는 신생아들이 '신생아금단증후군'을 겪고 있다고 2일(현지시간) 보도. 신생아금단증후군은 여성이 임신기간 동안 암페타민이나 코카인, 마리화나 등의 약물을 복용할 경우 태아도 그 약물에 중독돼 부스럼이 생기거나 설사, 고열, 구토 증세를 보이는 질병을 말하며 현재 조사된 수치는 2004~2005년에 집계된 수치(1,192명)에 비해 22% 증가한 수치다.

이에 대해 영국 씽크탱크인 '사회정의실현센터(Centre for social Justice)'의 최고위원인 크리스챤 가이는 "매년 1,500명의 죄 없는 아기들이 비극적인 시작을 맞고 있다"며 "약물중독이 단순한 개인의 선택이 아니라 그들의 자녀와 가족, 지역과 공공서비스 모두에게 영향을 끼친다"고하지만 술이나 약물에 중독된 임산부를 섣부르게 경찰에 고발하거나 조언을 해서는 안 된다.

영국 사회복지단체 '애드팜'의 의장인 비비안 에반은 "임신한 여성들이 자신의 아이를 빼앗길 것 같거나 낙인이 찍혔다고 생각하면, 그들과 아기가 정작 필요한 도움을 사회에 요청하지 않을 수 있다"며 약물에 중독된 임산부를 보고하거나 조언할 때 신중할 것을 당부했고 가디언은 올해 초 영국 여성들이 임신 3개월 이내에 음주 권장량보다 더 많은 알코올을 섭취하고 있다는 연구결과도 덧붙여 보도했다. 

 

~~~~~~~~~~~~~~~~~~~~~~~~~~~~~~~~~~~~~~~

※ 끝세상을 살다보니 이젠 태아까지 병들었다는 결과가 아닌가.

    우리 조상들은 아기가 생겼다면 아기를 위한 태교를 하며

    자신이 조심을하여 아이를 위했는데 요즘은 막가파식으로 

    자신이 먹어서도 나쁜 것을 태아까지 나쁘게 만드는 것이다.

    임신기간을 못참아 약물 복용하여 낳은 아기는 약물중독이

    되어 평생몸이 안좋은 것이며 기르는 부모도 힘이 들 것이다.

 

    이것이 요즘의 사회문제 이겠지만 그렇게 태어난 아기들이

    과연 바르게 클 것인지 알고싶다.

    그렇지 않아도 아이들이 일으키는 사회문제가 큰데 모두가

    우리들이 만들어 놓은 결과가 아닌가

    바른생각과 바른 생활을 해도 잘 못하고 있는 경우가 많은데

    약물에 취하든 알콜에 취하든 취해사는 세상에 올바른 정신에

    사람들이 과연 몇명이나 세상을 활보할까 

    

    이것저것의 뉴스를 보면 모두가 사람들 자신들이 잘못해서 

    만들어진 사건사고인데 언제나 올바른 정신의 나를 찾아 진짜

    바른 길을 찾아 가려는지.

    안타까운 현실의 지금이다.

    정신 차려야 아이도 올바르고 자신도 올바른 것이아니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