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 이야기

생에 대한 이야기

호국영인 2011. 1. 31. 18:14

 

그 분의 말씀중에

불변의 원칙 세가지 중에 하나인 

'태어나면 죽는다'.라는 생에 대한 이야기 가 있습니다.

이세상 모든 생명체는 언젠가는 죽게되어 있다는 것은

모든 사람들이 다 알고있는 사실 이지요.

 

그러나 이것은 사람들의 단순한 생각일 뿐이지 실제로

내가 어떻게 태어났으며 또한 죽음에 이르기 전 까지

살아서 할 일은 무엇인가.?

우리가 태어나기전 즉 전생에 대한 사연도 있을것이고 

현생을 마치고 나면 곧 바로 이어지는 후생에 관한 궁금증도 알수없고

그동안 아무도 생에대한 정의를 명쾌하게 밝혀주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

그 분을 만나고 나서 생에대한 모든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글을 잘 쓰는 작가나 말을 잘 하는 달인을 통하여

그 분의 말씀을 옳바르게 많은 사람들 한테 전달 되기를

그동안 지켜 보았지만 이해가 부족한 탓인지...

아쉽게도 미천한 제가 두서없는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독자님들의 취향에 못 미치드래도 넓은 마음으로 읽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내가 태어난 것은 우리 부모님이 계셨기

때문이라고 다들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 분의 말씀은 다르지요.내가 태어날려고 정해졌다면

우리 부모가 아닌 다른 부모 한테서라도 태어날수 밖에 없었다는 것입니다.

왜? 냐 하면  이미 태어날려고 정해진 일이기 때문에

누구의 몸을 빌려 서라도 태어날수 밖에 없었지만 선택된 몸은 바로

우리 부모님 이었기 때문이라고 그 분의 말씀중에서 나온 이야기 입니다.

 

이렇게 태어난 인간은 한편으로는 영장의 동물 이라고 부르기도 하지요.

그것은 모든 생명체는 혼을 지니고 있지만

그중에서 인간은 삼신 (정신.육신.심신) 을 가지고 태어났기 때문에

다른 생명체보다 혼이 제일 크다하여

혼의대장 즉 영장 이라는 표현을 하기도 하지요.

 

전생애 나는 무엇인지는 몰라도 현생에 나오면서

다른 생명체보다 축복받은 인간의 몸을 받아서 탄생된것은

크나큰 영광이 아닐수 없지요.

생명은 높고낮음이 필요없는 평등한 자격으로 살아갈수 있도록

만들어 졌지만 우리 인간한테는 동.식물 군과는 다르게 높은 지능지수 를

부여 함으로써 세상을 만들고 움직이는데 필요한 지혜를 주신것입니다.

 

탄생과 동시에 우리의 삶은 곧 시작이지요.

각자 자기의 길을찿아 항해를 떠나는 것입니다.

현생의 삶을 항해를 떠난 배 라고 비유를 하고 싶네요.

각자가 선택한 뱃길은 본인들의 생각에 따라 키를 움직이기 때문에

다를수 밖에 없겠지요.

 

거센 파도를 만나도 이겨내고 세찬 바람이 불어도

잘 견디는 배가 있는가 하면 파도가 조금만 출렁대도

앞을 못 나가는 배 항구에 도달 하기도전에 풍랑으로 침몰하는 배등 

항해도중 일어나는 각양각색의 일들 이지만

왜? 거센 파도와 싸우면서 험란한 항해를 해야하는지요...

내생에 대해서 무엇 때문에 그렇게 하여는지을 잘 생각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