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생애 다룬 영화 '호킹' 개봉 기념 연설서 피력
우리는 참 알 수없는 말에도 귀를 귀울리는 것이다.
이론적으로는 말이 되겠지만
자신의 몸둥이에서 혼이 떠나는 뇌를 하나의 컴퓨터 위에
복사해서 사람이 죽은후에 생명을 불어 넣는다는 것이
이론상 말이 될지 모르겠으나
우리의 혼 주머니인 몸둥이가 숨이 멈춘 상태에서 글쎄???
사람들 정신이 온전한 생각으로 이야기를 하는것인지
알 수없는 시대를 사는 우리가 무엇이 옳고 그른지를 알고
사후세계를 하나의 동화라고 생각하는 자체가
무엇을 의미하는지 세상의 흐름조차 모르는 지식인들의
생각이 바뀌지 않으면 자신조차 알지 못하는
오류를 범하다가 진짜를 놓쳐 일생 뿐만아니라
다음 세상까지 버리는 결과를 만드는 것이라 생각한다.
세상은 학교에서 배우는 지식처럼 흘러가는 것이 아니고
보이지 않는 흐름에 의하여 흘러가는 것이기에
이론적으로만 따지기보다 흘러가는 흐름에
몸을 맡기면 되는 것인데
짧은 지식때문에'척'이라는 것이
자신을 죽이고 있다고 보면 될 것이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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