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구를 먼곳에서 바라보면 어떨까?
벌레먹은 썩은 사과? 축소하여 보면 흡사 그럴것이다.왜? 지구가 이토록 변한것일까.
지구를 사과로 생각하고 들여다보자.
사과 곳곳에는 흉칙한 부스럼같이 생긴
거대한 도시와건물 그리고 그곳에 몰려사는
벌레들처럼 우글대며 살아가는 인간 그들이 사는터
그지구를 그들은 생각없이 파헤치고 파괴하고 오염시키고
멸종 시키며 지구 전체갸 흩어져
마치 벌레가 우굴대는 썩어가는 사과를 연상케한다
이처럼 썩어가는 사과같은 지구가 과연 앞으로
어떻게 변하며 언제까지 버티다 끝을 맺을지 생각해본다.
다시 한번 호국인촌 선생님의 말씀중
"불변의 세가지 원칙"이란 말씀을 다시한번 깊이 생각하여본다.
첫째***태어나면 틀림없이 죽음이 따르고.
둘째***만들어 진것은 틀림없이 부서지고.
셋째***시작이 있으면 틀림없이 끝이있다.
이제 이지구는 농사짓기로 바꾸어 생각한다면
농사꾼이 같은밭에 같은 종자로 계속하여 농사를 지을경우
그종자가 변형이 되어 농사를 그릇칠까 우려되어 몇해 묵혔다가
밭갈이를 하여 새로운 농사를 시작하듯
우리가 사는 이지구 또한 지구 밭갈이의 때가
멀지않은것 같은 생각이 드는것은 우리만의 생각일까.
아니면 지구촌 인간 모두의 바램일까 안타까운 생각 뿐이다
만약에 지구촌이 밭갈이가 시작된다면
그현상은 어떻게될까?
상상만 하여도 끔찍할것이다
지하자원을 얻기위해 파헤치고 채굴한 곳곳의
벌레굴 같은 곳과 석유자원을 뽑아올린 땅속의 텅빈 공간들은
"농부가 밭갈이 할때의 현상처럼 땅이 뒤집히고
수많은 동물과식물 생명체들이 사라지듯"
지구촌 곳곳이 무너져 내리고
그 여파로 상상할수 없는 많은 현상들이
우리들이 흔히 말하는 재앙이 뒤따를 것이고
그리하여 많은 생명체들이 거의 멸종 되거나 사라질 것이며
인간들 또한 문명과 과학.건설에 따른 지구환경 파괘에 대한
주범으로 재앙을 피할수 없을것이다.
과연 지구는 어떻게 변하고 얼마나 살아 남을지 생각해 보며
원점으로 돌아갈수 없을까 안타까움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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