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결다리 수영으로 건너" 38층 쌍둥이 건물

 

"연결다리 수영으로 건너" 38층 쌍둥이 건물

건물 사이를 헤엄을 쳐서 건너갈 수 있도록 수영장 다리로 연결된 쌍둥이 38층 고층빌딩이 내년에 건설될 예정이다. 16일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싱가포르의 중심부 비샨에 574객실 38층짜리 쌍둥이 마천루가 들어설 예정인데 이 건물의 가장 큰 특징은 연결된 다리를 수영을 해서 건너갈 수 있다는 점이라고 전했다.
스카이풀에서는 도심의 멋진 전망을 즐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운이 좋으면 고급아파트의 풍경(?)도 덤으로 구경할 수 있다.

건물은 원베드룸 아파트에서부터 포베드룸까지 다양하게 객실을 구비할 예정이라고 한다.
이 건물은 세계적인 건축가 모쉐 사프디에 의해 설계됐으며 2015년에 완공될 예정이다.
한국아이닷컴 김정균 기자 kjkim79@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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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들면 부셔지는 불변의 원칙속에서

    사람들은 너무도 큰 모험을 하고 있는것은 아닌지

    지구촌은 지금 그 원칙속에 도달한것처럼

    홍수. 가뭄. 불. 지진속에서 자연은 허덕이고 있는데

    사람들 정신은 어디에 멈추어 있는것인가.

    마지막 불꽃처럼 화려한 현실이 왜 이렇게 불안할까요.

    좀 더 정신들 차리고 생각들 해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