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처리·유회장 배상해도 80% 혈세로 메워야 할 판
세월호 침몰사고의 직간접 피해규모가 2조1000억원을 훌쩍 넘을 것으로 추산됐다. 보험 처리와 유병언 청해진해운 회장 일가에 대해 구상권을 행사하더라도 직접 피해액 중 80% 이상은 정부와 국민이 부담해야 할 전망이다. 전문가들은 인재로 인한 대형참사의 재발을 막으려면 막대한 세금을 투입해 국민에게 부담을 지우기보다는 법적 책임자에 대한 처벌을 한층 강화해야 한다고 입을 모은다.
18일 정부와 한국교통연구원(KOTI) 등에 따르면 세월호 사고 관련 직접 피해규모는 약 9600억원으로 추정된다. 가장 최근에 해양사고비용을 분석한 KOTI의 '2011년 해양사고비용 추정' 연구보고서 산정식을 적용한 수치다. KOTI는 연평균 임금 등을 토대로 2011년 사망자와 실종자, 부상자의 생산손실비용을 682억3100만원으로 계산했다. 같은 해 의료비용은 수협중앙회와 한국해운조합의 보험료 지급자료를 토대로 14억3800만원, 피해자의 심리적 비용은 513억원으로 추산했다.
~~~~~~~~~~~~~~~~~~~~~~~~~~~~~~~~~~~~~~~~~~ ※ 국민들은 봉인가!!! 무슨일이 터지면 모두가 국민들이 떠안아야만 하는지...
유병언을 비롯하여 그들의 자식들까지 전재산몰수를 하여 이모든 것을 책임져야하며 그들에 의하여 저질러진 만행을 그들에게 되돌려주어야 하는 것이 아닌가. 많은 사업가들이 모두 나라의 돈을 쓰고는 자신들의 재산을 빼돌리며 잘못되면 자신들은 해외로 도망가고 나머지 수습은 모두 국민에게 돌리는 무언가 아주 잘 못된 관행이 아닌가.
유병언이는 종교를 앞세워 많은 사람들에게 엄청난 피해를 주었으면서도 저렇게 큰소리치고 신의 대접을 받으며 은행에 대출도 내돈 쓰듯이 끌어내어 썼다는 것은 은행관계자들의 사리사욕을 채워주는 것때문에 욕심에서 모두가 엮긴것이고 서민들은 대출하려면 그 높이가 높아 쉽게 쓰지를 못하며 이 모두가 국민들위한 것은 하나도 없고 부위층만을 살리는것이 잘못되면 국민들이 책임지는 그런 결과를 과정서부터 뜯어 고쳐야만 되는것이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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