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 이야기

'구원파' 뭐기에? "직원은 신자로..헌금으로 사업"

호국영인 2014. 4. 24. 02:43

 

'구원파' 뭐기에? "직원은 신자로..헌금으로 사업"
 

유병언 씨는 또 '기독교복음침례회'라는 단체를 이끌고 있으며 속칭 '구원파'로 불리는데. 유병언 씨 일가가 주요 계열사들을 이 구원파 신자들로 채우고, 이들의 헌금을 사업자금에 이용했다는 증언이 나왔고 기독교복음침례회, 속칭 '구원파'는 지난 1962년 권신찬 목사와 권 목사의 사위인 유병언 전 회장이 설립한 기독교 단체며 이단 문제를 연구하는 기독교 전문가들은 구원파가 특이한 교리를 갖고 있다고 말합니다.

[탁지원/종교연구단체 '현대종교' 소장 : 한 번 회개하면 더 이상 죄를 지어도 문제가 되지 않는다. 생활 속에서의 죄를 지어도 한 번 구원받았기 때문에 그 구원의 취소가 되지 않는다라고….]

 

외부 전문가들은 이런 교리가 사람들의 죄책감을 약화시킬 수 있는, 일종의 도덕폐기론에 가깝다고 지적하고 이에 대해 구원파의 현재 교인들은 사실무근이며 성경의 원 뜻에 충실한 교리일 뿐이라고 주장하지만, 구원파에서 탈퇴한 사람들은 유병언 전 회장이 특유의 구원론을 내세워 모은 교인들로 기업을 불려 나갔세월호를 운항한 청해진해운, 선박회사인 천해지, 다단계 판매를 하는 다판다 등 계열사 임원 대부분도 구원파 신도로 알려졌고 유 전 회장은 일반 직원들도 주로 구원파 신도나 그 친·인척들로 선발했습니다.

[전 구원파 신도 : 99% 교회 식구들이 다 회사 직원들입니다. 외부인들을 사용한다면, 일용직이나 계약직 정도? 결정을 하고 그런 것들은 거의가 다 구원파 식구들로….]
이들에게 손쉬운 구원을 약속하는 대신 과도한 헌금을 요구한 뒤 이 자금을 끌어다 사업을 키워 왔다고 전 교인들은 말합니다.

[전 구원파 신도 : 모든 사업들은 다 그 교회 식구들 자금으로 조성이 된 거고요. 문제를 뭔가 밝혀야 되겠다고 한다거나 그러면 위협하고, 협박하고, 그래서 감히 말을 못하죠.]
심지어 신용협동조합까지 만들어 신자들에게 운영을 맡긴 뒤 자금을 끌어 썼다는 증언도 나오고

수사 당국은 유 전 회장의 계열사들이 정상적인 기업 활동을 넘어 불법 행위를 벌이지 않았는지 살펴보고 있습니다.

 

~~~~~~~~~~~~~~~~~~~~~~~~~~~~~~~~~~~~~~~~~~

※ 진짜 종교라는것이 무언지를 모르고 이렇게 사이비에 속다니.

    잘못된 사람들이 만들어진 종교가 아니겠는가

    이 종교에 가입하면 영원히 빠져 나오지 못하고 잘못하면

    오대양사건처럼 죽음을 면치 못한다고보는데

    어떻게 이런종교에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지 알 수가 없다.

    물론 입맛에 맛게 만들어진 곳이라고 보지만 그만큼 사람들이

    유병언회장에게 착취를 당한다는 생각은 왜 못하는지...

 

    마지막 끝세상이라 그런가

    인간이 아닌짓을 하는 사람들만이 부를 누리며 사람답게 살려고

    하는 사람들은 어렵게 산다고 느끼는 세상이지만 그래도 어려운

    가운데 자신들은 나름대로 열심히 살아가고 있다고본다.

    부자가 천당가기가 하늘애 별따기라고 하는 의미를 한번 되세겨 

    보면 지금 세월호의 주인인 유병언회장은 얼마나 많은 사람을 죽인

    장본인이며 많은 사람들의 정신을 흐려 놓은사람이아닌가.

    종교는 정신에 문제이니까

    바른종교가 아니면 갈길이 아니라고본다.

    내가있여야 종교가 있는것이지 종교가 있여서 내가있는것이 아니다 

    종교 지도자님들께서는 현실에서 무엇때문에 종교가 있는지을 알고

    진실한 종교 가르침이 있었으면 하는마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