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 이야기

제2의 지구 찾아라..1조 투입 '별빛가리개 우주선' 개발중

호국영인 2014. 4. 6. 06:51

 

 


태양을 도는 지구처럼, 밤 하늘에 수많은 별들도 각각의 외계 행성들이 있는데 지구와 닮은 '행성'을 찾기 위해 초대형 '별빛 가리개 우주선'이 개발되고 원통형 구조물이 우주망원경에서 분리되더니, 해바라기 모양 우주선으로 변신하며 방향을 틀어 망원경과 3만7천km 떨어진 깊은 우주로 날아가, 강력한 별빛을 가리자, 별 주위를 도는 외계 행성들이 비로소 모습을 드러낸다.

단순한 구상이 아닌 최근 미국항공우주국 나사와 프린스턴대학이 1조원을 들여 실제 개발하고 있는, 지름 34m, 초대형 '꽃 차양' 우주선이 지금까지 우리 태양계 너머 외계행성을 찾는 방식은 주로, 자체발광하는 별빛의 미세한 변화를 감지해 그 앞을 돌고있을 행성의 크기 등을 파악하는 간접적 분석이었는데, 이 '꽃 차양 우주선'은, 별빛을 가리고 주변 외계행성들을 직접 촬영해 지구와 얼마나 닮았는지, 실제로 보기 위한 것이다.

◀ 김승리 박사/한국천문연구원 ▶
"별과 행성은 밝기차가 천만배 이상 아주 차이나기 때문에 별빛을 가리는 방법을 사용하는 기기가 있어야만 외계행성을 촬영할 수 있게 됩니다."
지금까지 발견된 외계행성은 1800여개이며 이제는 물과 땅 생명이 존재하는 지구 닮음꼴 행성을 찾아내는데, 초점이 모아지고 우리나라도 올해 안에 칠레와 호주, 남아프리카공화국에 3대의 특수 망원경을 설치해, '또 다른 지구'를 찾기 위한 인류의 시도에 동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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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들은 무슨마음으로 이렇게 헛돈을 쓰는지...

    지구도 이렇게 망가뜨려 파괴 하여놓고 이젠 다른 행성을 찾는다고

    시간이 급한데 언제 찾을 것이며 또한 찾는다고해도 과연 사람들이

    그곳을 갈 수가 있을지 알 수가없다.

    세상의 끝자락에서 무엇을한다고 하여도 우리가 생각한 것처럼 이뤄

    지면 좋겠는데 그렇지 못할때는 사람들의 실망이 얼마나 클지알까...

   

    지금 발등에 불이 떨어지려는 순간인데 행성을 찾는 것보다는 더급한

    것이 무엇인지를 알아야하는데 안타깝다.

    많은 돈을드려 지구닮은 행성을 찾는 것보다 자연을 살리는 것이 더

    빠른 것이며 또한 자신을 찾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는 것을 알았으면

    하는 마음뿐이며 세상의 흐름을 바로보았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