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세상 가는 길을 ...
우리는 살아가면서 자신이 지금 어디에 서있는지를 생각하고 사는 사람들은 어디에 있을까 지금 이런 세태의 세상을 보면서 혼자사시는 노인네가 병원에서 돌아가시니까 자손들은 보이지만 동네 사람은 아무도 없는 각박한 인심을 보았고
그런것을 보니 자신들이 어느곳에 서있는지를 생각해보라 하시던 지난날 호국인 촌 선생님 말씀 그 노인도 자신이 돌아가는 그 길을 알고갔을까 자식들에게 빌딩사주고 할일은 다했는지는 모르지만 살아있을 때 나의 갈길을 찾지 아니하였다면
다음세계에 가는 길을 모르기에 어디로 가야하는지 쩔쩔매는 그모습을 생각해보며...
호국인 촌 그분의 말씀을 되새겨 나를 생각해보니 꿈 많던 그시절들은 어그제 같은데 지금까지 어떻게 걸어 왔는지를 모르게 온 세월들 언제 지금의 이자리에 서있는 것인지 나자신이 두렵다는 생각이 든다.
그 노인네도 갈길을 몰라 쩔쩔매고 있다면 나라고 안그렇다는 법은 없으니까. 사람들의 세계는 공평하지 않을지 모르겠으나 신의 세계는 공평하고 정확하기에 하나도 그냥 쉽게 넘어가듯 넘어가는것이 없다고 하는데 다음세계은 분명하고 정확하다는것을 알고 있는 사람은 과연 몇이나 알까?
내가 서 있는 이자리에서 나 자신을 찾는 것이 다음세계를 찾을 수 있는 열쇠일 것이라 생각하며 세상에 많은 돈을 갖고 있는 사람이나 많은 것을 알고 있는 사람까지도... 자신이 가는 길을 알고 가는 사람이 과연 몇이나 될까? 잠깐 왔다가는 이세상 천년 만년 사는것이 아니니까살아있을때 이것저것 다챙기고 참견하다가 제일 중요한 다음세계 가야하는 나의길은 뒷전에두고 갈길도 모르고 살아가고 있는 자신 다시 생각해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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