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한시는 지난달 8일 연속 대기 오염 상태가 '심각' 수준을 유지하는 등 극심한 대기 오염에 시달렸으며 추가 오염을 막기 위해 지난달 말 신년 맞이 폭죽놀이 행사를 취소하기도 했고 중국에서는 앞서 지난해 11월 8살 여자 어린이가 폐암에 걸린 사실이 확인돼 충격을 주었고 당시 의료진은 도로변에 살고 있는 이 어린이가 대기 중 지름 2.5㎛ 이하의 초미세먼지를 장기간 들이마신 것이 폐암 발병과 관련됐을 것이라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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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는 숨을 들여마시지 않으면 단몇분을 살지 못하는 것이 사람이다.
중국에서 일어나고 있는 미세먼지가 우리나라까지 바람에 의해 날아
와 우리는 어쩔수없이 들여마셔야 하는 오염된 공기를 중국에는
35만~50만명이라고 축소 발표를 하고 있다지만 그래도 이숫자로만
보아도 엄청난 사람이 죽어 나가고 있으며 1살짜리 유아도 암에걸렸
다는 진단이 나왔고 지난해에는 8살짜리 여자아이가 폐암에걸린
사실로만 봐도 우리는 살아 있어도 살아 있다고 볼 수없는 상태다.
숨을쉬면 미세먼지가 코를 통하여 폐로 들어가는 것인데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건강을 지키며 살아 갈 수가 있을지 모르는일이다.
지금 세상에 우리는 모든 것이 노출되어 있는 상태에 부모를 비롯하여
어린아기와 나 자신까지 지켜나갈 수가 없는 우리가아닌가한다.
이렇듯 우리는 마지막 끝세상에서 나자신을 지키고 주위를 지키려면
옳바른 정신을 차려야 하는 것이 아니겠는가.
정말 정신을 차려야한다.
그것이 우리가 사는 길이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