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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컨대통령의 집' 내벽 쥐구멍에 141년간 숨어있던 편지

호국영인 2014. 1. 5. 15:00

 

'링컨대통령의 집' 내벽 쥐구멍에 141년간 숨어있던 편지

 

 

 

 

 

에이브러햄 링컨 전 미국 대통령이 시(詩)를 좋아하고 또 시를 직접 쓰고 싶어하는 열망이 컸다는 사실을 입증하는 새로운 문건이 확인됐다. 링컨 대통령 기념 도서관(일리노이주 스프링필드 소재) 산하 조직 '더 페이퍼스 오브 에이브러햄 링컨'(The Papers of Abraham Lincoln) 팀은 일리노이 주도 스프링필드에 있는 링컨대통령의 집 내벽에서 1987년 발견된 167년 전 쓰인 편지 일부를 통해 이같은 사실을 밝혀냈다. 연구팀은 "이 편지는 링컨과 함께 휘그당 소속으로 활동했던 앤드류 존스튼이 보낸 것"이라면서 "링컨과 존스튼은 여러 통의 편지를 주고 받으며 시와 정치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고 설명했다. 20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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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의 비밀은 없다고 본다.

   이렇게 링컨대통령이 살아있을 당시에 잘 둔다고 감춰둔 것을

   167년만에 그것도 쥐에 의하여 밝혀졌다는 것이다.

    이렇듯 우리는 가끔 알 수없는 일들이 이렇게 밝혀지는 경우도 있다.

    링컨 대통령이 써내려간 필기체가 생생하게 어제 쓴듯한

    느낌이 드는것은 우리의 삶이 순간이기 때문이고

    167년이라는 세월이 꼭 어제 같은

    우리의 인생이 시작과 동시에 죽음이 눈앞에 있기 때문이리라.  

   

    잠시 살아가는 인생길을 바르고 옳게 살아가야 할 것이다.

    그것이 다음세상을 찾아가는 근본이기에

    근본에서 벗어나지 않는 내길을...

    정신 차리고 똑바르게 걸어가야 하는 것이 아닐까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