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 이야기

세계는 지금 자연재해의 몸살이라고???

호국영인 2013. 12. 25. 20:51

세계는 지금 자연재해의 몸살이라고??? 

성탄절을 하루 앞둔 24일(현지시간) 강풍과 폭우가 서유럽을 강타해 영국과 프랑스 등에서 인명 사고와 단전, 교통 대란 등 혼란이 이어졌다.  영국에 상륙했던 저기압대가 이날 서유럽 해안지역으로 영향력을 확대한 가운데 2명이 사망하고 1명이 실종되는 등 악천후 피해가 속출했다고 영국에서는 웨일스에서 여성 1명이 빗길 교통사고로 숨지고 전날 잉글랜드 서북부 컴브리아에서는 남성 1명이 불어난 강물에 휩쓸려 사망했다.

영국에서는 15만 가구 이상이 정전 피해를 겪었으며, 프랑스 브르타뉴와 노르망디 지역에서도 24만 가구에 전력 공급이 중단됐다. 주요 철도망이 마비되고 국제선 항공편이 취소되고 런던 히스로 공항에서는 이날 유럽으로 가는 30개 노선 항공편이 취소됐으며, 개트윅 공항은 북 터미널에 전기가 끊기는 사고로 항공편 지연 및 취소 사태를 빚었다. 영불해협을 왕복하는 페리호 운행도 모두 취소됐다. 영국 기상청은 잉글랜드 남부와 웨일스에 호우 및 범람 주의보를 내린 데 이어 저기압대가 북상함에 따라 스코틀랜드와 북아일랜드에도 악천후 주의보를 내렸다고 밝혔다.

 

연말 휴가 시즌을 맞아 미국인 약 1억 명이 여행 계획을 세운 가운데 미 전역이 기상 악화로 몸살을 앓고 눈폭풍과 홍수 등이 미 중서부와 남부를 휩쓸면서 최소 10명 이상이 숨졌고 미국은 땅이 넓어서 여러 종류의 자연재해가 한꺼번에 발생하기도 하는데 미국 남부 지역에 지난 주말과 휴일 폭우가 쏟아지면서 홍수 피해가 잇따랐고 가장 큰 피해를 입은 지역은 켄터키주이다. 켄터키주 넬슨카운티에서 다리를 건너던 차량이 불어난 강물에 휩쓸리면서 3명이 숨졌고 운전자를 포함해 5명이 타고 있었는데 2명은 차에서 빠져나왔다.

 

폭풍우가 몰아치면서 미시시피 주에서도 2명이 숨졌고 아칸소주는 강력한 토네이도가 휩쓸고 지나가면서 이동식 주택 3채와 농장 건물 등이 부서졌고 최소 1명이 숨지고 여러 명이 다쳤다. 미 중서부 지역은 원래 겨울철에 눈과 함께 혹독한 추위가 몰아치는 곳인데 이번에는 평년보다 약 10도 가량 기온이 떨어지면서 빙판길 사고가 속출하고 고속도로와 주요 간선도로가 얼어붙은 미주리주와 캔자스주에서 빙판길 교통 사고로 각각 1명이 숨졌고 또 눈과 얼음 무게를 이기지 못해 전선이 끊어지면서 미시건주 등에서는 수천 가구 주민들이 추위에 떨었고 "안전을 위해 멈추려고 했으나 멈출 수 없었고 제 차는 미끄러지고 말았습니다."

강추위가 이어지면서 평소 볼 수 없던 장면들이 등장하기도 했는데요, 오클라호마주에 있는 쇼핑몰에서는 지붕 위에 얼어붙어 있던 큰 얼음 조각들이 한꺼번에 바닥으로 떨어지면서 쇼핑객들을 놀라게 했고 기상악화로 차량 운행과 항공기 운항 등에 차질이 빚어지면서 연말 연휴를 맞아 여행 계획을 세운 약 1억 명의 미국인들은 큰 불편을 겪고 있다.
 
지구 반대편으로 지금 여름인 남미에서는 각종 재해가 발생하고 브라질은 홍수로, 칠레는 산불로 피해가 속출하고 마을은 이미 물바다여서 보트가 등장했고 도로가 끊어졌고 농토는 아예 흔적을 찾아볼 수 없고 지난주 시작된 비는 이미 6명의 희생자를 냈고 수십 명이 다치고 이재민만 4만 명에 이르게 했다. 브라질 내무부는 비상 근무에 들어갔고 이재민들을 위한 비상식량 배급에 착수했고 2천 개의 위생키트와 4천 개의 매트리스, 생수 등을 나눠주는 등 후속 대처에 나섰다.

 
시뻘건 불길이 나무를 집어 삼키고 숲 가운데 주택이 위태롭게 보이는 이 산불은 이미 천6백 헥타아르를 태웠고 당국은 헬기와 소방대원을 긴급 투입해 산불 확산 저지에 나섰지만 현지시간으로 지난 21일 시작된 불은 바람과 더위를 타고 거세져 아직까지 진화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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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는 강풍과 폭우가 서유럽을 강타해 영국과 프랑스 등에는   

    인명사고와 단전, 교통대란 등 혼란이 이어졌다.

    미 전역이 기상악화로 몸살을 앓고 눈폭풍과 홍수등이 미 중서

    부와 남부를 휩쓸면서 최소 10명 이상이 숨졌고 미국은 땅이

    넓어서 여러 종류의 자연재해가 한꺼번에 발생하였으며

    아칸소주는 강력한 토네이도가 휩쓸여 엄청난 재해가 있었고,

    지구 반대편은 지금 여름인 남미에서는 각종 재해가 발생하고,

    브라질은 홍수로, 칠레는 산불로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고한다.

 

    세계는 지금 엄청난 재난속에서 많은 괴로움을 받고 있는데도

    사람들은 왜그런지 조차를 모르고 그저 자연재해로만 치부를 할

    뿐 그저 하늘만을 원망 하는 것이고 왜 지구가 화를 내는지조차

    우리는 알려고 하지 않고 몇몇사람들의 욕심으로 인해 많은

    산을 비롯하여 자연환경이 파괴되어 많은 사람들과 엄청나게 

    많은 생명체들이 피해를 받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만 할 것이다.

    사람들이 하나의 피해를 받았다면 아무것도 모르는 생명체는

    넷~다섯의 피해를 보며 죽어 가고있다는 것을 알아야 할 것이다.

 

    우리는 정신을 차려야 할 것이다.

    세상의 기상 악화가 일어나는 것이 자연재해로 생각하지만

    자연재해라기 보다는 우리들이 만들어 놓은 온난화 현상에서

    부터 시작하여 일어나는 것이기에 무슨 답이 필요한 것일까.

    우리들이 만들어 놓은 것은 우리들이 풀어야 하는 것이지

    남이 풀어주는 것이 아니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