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 반대편으로 지금 여름인 남미에서는 각종 재해가 발생하고 브라질은 홍수로, 칠레는 산불로 피해가 속출하고 마을은 이미 물바다여서 보트가 등장했고 도로가 끊어졌고 농토는 아예 흔적을 찾아볼 수 없고 지난주 시작된 비는 이미 6명의 희생자를 냈고 수십 명이 다치고 이재민만 4만 명에 이르게 했다. 브라질 내무부는 비상 근무에 들어갔고 이재민들을 위한 비상식량 배급에 착수했고 2천 개의 위생키트와 4천 개의 매트리스, 생수 등을 나눠주는 등 후속 대처에 나섰다.
시뻘건 불길이 나무를 집어 삼키고 숲 가운데 주택이 위태롭게 보이는 이 산불은 이미 천6백 헥타아르를 태웠고 당국은 헬기와 소방대원을 긴급 투입해 산불 확산 저지에 나섰지만 현지시간으로 지난 21일 시작된 불은 바람과 더위를 타고 거세져 아직까지 진화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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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는 강풍과 폭우가 서유럽을 강타해 영국과 프랑스 등에는
인명사고와 단전, 교통대란 등 혼란이 이어졌다.
미 전역이 기상악화로 몸살을 앓고 눈폭풍과 홍수등이 미 중서
부와 남부를 휩쓸면서 최소 10명 이상이 숨졌고 미국은 땅이
넓어서 여러 종류의 자연재해가 한꺼번에 발생하였으며
아칸소주는 강력한 토네이도가 휩쓸여 엄청난 재해가 있었고,
지구 반대편은 지금 여름인 남미에서는 각종 재해가 발생하고,
브라질은 홍수로, 칠레는 산불로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고한다.
세계는 지금 엄청난 재난속에서 많은 괴로움을 받고 있는데도
사람들은 왜그런지 조차를 모르고 그저 자연재해로만 치부를 할
뿐 그저 하늘만을 원망 하는 것이고 왜 지구가 화를 내는지조차
우리는 알려고 하지 않고 몇몇사람들의 욕심으로 인해 많은
산을 비롯하여 자연환경이 파괴되어 많은 사람들과 엄청나게
많은 생명체들이 피해를 받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만 할 것이다.
사람들이 하나의 피해를 받았다면 아무것도 모르는 생명체는
넷~다섯의 피해를 보며 죽어 가고있다는 것을 알아야 할 것이다.
우리는 정신을 차려야 할 것이다.
세상의 기상 악화가 일어나는 것이 자연재해로 생각하지만
자연재해라기 보다는 우리들이 만들어 놓은 온난화 현상에서
부터 시작하여 일어나는 것이기에 무슨 답이 필요한 것일까.
우리들이 만들어 놓은 것은 우리들이 풀어야 하는 것이지
남이 풀어주는 것이 아니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