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산속으로...

* 그분의 가르침

호국영인 2013. 12. 18. 18:59

1) 사람이 사는 이유인 ‘삶의 목적’을 먼저 알아야 한다고 했습니다.


그분께서는 처음만난 사람이나 자주만난 사람에게나 항상 ‘삶의 목적’을 알고 사느냐를 묻습니다. 대부분은 모른다고 답 할뿐 아는 사람은 거의 없었습니다. 그 이유는 지금껏 가르쳐 주는 사람도 없었고, 알려고도 하지 않았던 것입니다. 그분께서는 눈에 보이는 세상(현계-물질계)에서 눈에 보이지 않는 세상(천계-영계)으로의 이동을 소위 죽음이라 하는데, 눈에 보이는 세상 보다는 눈에 보이지 않는 세상이 훨씬 크고 중요하므로, 눈에 보이지 않는 세상을 위한 준비의 삶이 현계의 삶이기 때문에, 현계에서 사람이 해야 할일은 오직하나 <영혼의 진화>를 위한 삶이 기초가 되어야 하며, 그것을 아는 것이 ‘삶의 목적’이고,  이를 모두가 알아서 행하며 살면 세상은 가장 좋은 세상이 이루어진다고 했습니다.


 

2) 인생에 있어서 물질보다는 정신을 먼저 이해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그분께서는 버리고 갈 것이 중요한지 가지고 갈 것이 중요한지를 묻습니다. 그분께서는 이 시점에서 우리가 해야 할일은 버리고 갈 육신덩어리를 위한 생각과 생활방식에서 정신을 위한 생각과 생활방식으로 조속히 전환하지 않고 살다가는 죽음의 그 순간에는 경악(驚愕-그분께서 경악은 원래 죽음의 순간에 놀라는 뜻이라 함)을 금치 못할 것이다.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런데 그 전환을 못하는 이유의 비유로 원숭이와 콩(원숭이를 사로잡는 방법은 야자수열매에 손이 간신히 들어가도록 구멍을 파서 콩을 몇 개 넣어두면 원숭이가 손을 넣어 콩을 놓칠까봐 단단히 주먹을 쥐게 되는데, 이때부터 원숭이는 콩을 놓칠까봐 주먹을 펴는 일이 없으므로 사로잡아서 원숭이 껍질을 다 벗기고 목이 날아가도 손에든 콩을 놓지 않는다고 함)을 예로 들어 주시면서 원숭이가 콩을 포기만 하면 살아남을 수 있는데, 그 콩 때문에 생명을 버리고 죽어서도 놓지 못하는 콩에 대한 집착은, 오늘날 사람들의 삶을 물질에 대한 맹목적인 욕심과 집착을 원숭이와 콩을 비유해서 이해시켜 주셨습니다.


3) 그분께서는 자주만나서 대화함으로써 사후의 비전까지 받을 수 있다 했습니다.


그분께서는 세상에 있는 어떤 종교적 교리도 비판한다거나 차별하는 법이 없으나, 소위 성직자들을  일컬어 구원받고 업장소멸을 위해 찾아가는 신도들을 마치 장님이 장님들을 끌고 다니는 격이라 줄 것도 얻을 것도 없는데 성직자나 신도들이나 평생 시간만 낭비하니 안타깝다고 말씀하시며, 없는 지옥을 지어내어서 사람들을 미혹시키고, 영혼의 진화를 우선적으로 되어 있어야할 성직자나 종교지도자는 물질에 빠져서 영혼의 진화는커녕 오히려 퇴화가 되어가고 있으며, 가장 건강해야 할 성직자가 오히려 몸에 병을 얻어 있다는 것은 잘못되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분께서는 우리가 지금까지 어떤 종교생활에서도 소망하거나 느껴보지 못한 체험을 그분이 정해주신 호국인촌(昊國人村)에서 다 이룰 수 있도록 해주시겠다고 말씀하셨으며, 실제 우리 회원들은 그분의 말씀을 전부 인정하고 있답니다.


4) 그분께서는 닥쳐올 지구의 환란을 말씀하셨습니다.


그분께서는 수백 수천 년 전에 이 땅을 다녀간 선지자의 기록물이나 예언들이 괜한 것이 아니며, 언젠가는 그렇게 될 수밖에 없는 현실이 될 수 있는데 그 시점은 긴 시간이 아니고 곧 닥칠 것이라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의문을 가지는 우리들에게 ①남극과 북극의 빙하의 사라짐의 환경적 변화와 ②급변하는 기상이변의 생태적 변화와 ③곳곳에 생기는 지진과 쓰나미 등의 자연적 변화를 분석해 보면 이해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보다도 중요한 창조주의 섭리를 벗어난 인간들의 정신적인 타락을 보면 더욱 이해가 빠를 것이라 말씀하셨습니다. 그분께서는 이미 지구가 탄생되고 2번의 대 환란이 있었음을 말씀하셨으며 그중에서도 살아남은 자가 있었기에 지금처럼 인류가 번성할 수 있는 것처럼, 곧 닥칠 환란도 신속히 대비하면 분명히 살아남아서 환란이후 이루어지는 ‘지혜의 세상’의 멤버가 될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5)그분께서는 진짜를 알아보는 사람이 되라고 하셨습니다.


그분께서는 가짜가 판을 칠 때는 필히 진짜가 나타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분께서는 오늘날 세상의 사람들이 진짜를 진짜로 보지 못함은 가짜에 빠져있기 때문이고, 가짜에 빠진 결과가 뻔한데도 가짜에 빠져 사는 이유는 온통 세상이 가짜들뿐이었기 때문이며, 가짜라는 기준은 진짜라는 잣대가 있을 때 알 수 있는 것처럼, 이렇게 가짜가 판을 칠 때는 진짜가  필히 나오며 그때 가짜는 자동적으로 사라지게 되니 구태여 가짜를 탓할 필요가 없다 했습니다. 그래서 진짜를 바로 보는 안목을 가지는 것은 짧은 인생의 가장 큰 이익임을 우리는 알았으며, 우리는 진짜와 가짜의 판별은 묘촉(妙觸)/ 법력(法力)/ 이상(理想)/ 우주관(宇宙觀)/ 생활(生活)등을 기준으로 하는 것이 합당하다는 것을 그분을 통해 알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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