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체험 수기 ☆

** 행운의 시작 **

호국영인 2013. 12. 15. 15:03

※소백산 체험기※

 

** 행운의 시작 **

뜻밖에 만난 분 께서 해주신 말씀이 너무 고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떤 치료일까?

몸에 대한 진단도 치료에 대한 말씀도 전혀 안해 주시고 그냥 치료를 해 주신다는

말씀만 하셨기 때문에 더 궁금할 수밖에 없었지요. 

내일이면 알게 될 거라는 생각을 하면서 잠을 청했습니다.

다음날 두 분은 어제와 같은 시간에 맞추어 도착을 하였습니다. 

역시 차를 나누면서도 속으로는 치료를 어떻게 하는 것인지 오르지 그 생각 뿐

이었습니다.

차를 다 마시자 그 분께서는 이제 해 봅시다 하시면서 어제와 같이 평상위에

올라가서 양쪽발만 내 달라고 하셨기 때문에 어제처럼 발만 뻗고 앉아 있으니까

양 발앞에 손을 가까이 하시고는 그냥 않아만 계시는 것이었습니다.

한 시간 정도의 시간이 지나자 십 분만 쉬었다 하자고 하시면서 자리에서 일어

나셨습니다.

화장실에 다녀오고 차를 한잔 더 마시고  다시 같은 방법으로 한 시간 가까이 

했을 때 오늘은 이만하고 내일 또 하자고 하시면서 마치셨습니다.

두분이 가시고 난 뒤에 혼자 아무리 생각해도 이렇게 치료를 받아서 몸이

좋아지겠나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할 뿐 더러 한편 으로는 이상한 곳이 아닌지 잘못

찾아 온게 아닌지 여러가지 생각을 하면서도 당장 여쭈어 본다는 것도 실례가 될것

같아 좀 더 지켜보면서 판단을 하기로 하였지요. 

둘째날 셋 째날 도 똑 같은 방법으로 치료를 해 주셨지만 치료기간 이라든가 증상

에 대하여는 아무 말씀도 없으셨기 때문에 저녁에 아주머니한테 전화를 걸어서

사실적인 말씀을 드리게 되었지요.

무엇보다 첫째는 치료기간에 대한 질문 이었습니다.

처음부터 알고 치료받을 준비를 하고 온 것도 아니라서 얼마 동안을 받아야 되는

건지 궁금하기만 했는데

아주머니께서 하시는 말씀이 그분 앞에서는 아무소리도 하지 말고 해 주시면

해주는 대로 받기만 하고 질문도 하지 말고 말씀하시는 거 듣기만 하면 된다고

하셨습니다.

이야기를 듣고 나니 마음이 좀 편한 느낌이 들기도 했지만 우선 믿음을 가져야

되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지요. 

다음날부터도 치료는 매일매일 받게 되었고 또한 그분께서는 그동안에 있었던

여러가지 사례들을 이야기 해 주셨습니다.

매일같이 해주시는 이야기는 모두가 생소 하면서도 알수가없는 일들 이기는 해도

그래도 웬지 믿어야 되겠다는 마음이 와 닿았지요. 

약 2주 정도의 시간이 지났을까? 하는 어느날 그 분께서 치료에 대해서 궁금하지 

않느냐 고 거꾸로 저에게 질문을 하였을 때는 기회라 생각하고 저는 당연히 궁금

하다고 말 할 수밖에 없었지요.

그러자 그 분께서 하시는 말씀은 처음부터 이 이야기를 하면 사람들이 이해를

못하기 때문에 지금에 와서 이야기를 해 준다고 하시면서 이렇게 손 만 대고

있으면 무슨 치료가 되겠나 하고 생각하겠지만 내가 이렇게 손 을 대면 몸 에서

냉기 와 사기 마비물질 이 빠진다는 말씀을 하시면서 이 세가지 물질만 빼 내어

주 면 몸 안에 있는 병은 말 할 것도 없고 사람이 나이를 거꾸로 먹을 정도로

젊어지며 인간의 수명도 많을때는 몇백년까지 살수 있다는 설명을 해주셨습니다.

그러시면서 어깨 쪽부터 몸이 가벼워질 것이니까 잘느껴 보라는 말씀도 덧 붙여

주셨습니다.

씀을 다 듣고 난 나는 속으로 어떻게 이런 행운이 나에게 주어질 수 있을까 ? 

꿈  같은 일 이라는 생각을 하고 있는데.. 순간

기쁨에 설레이는 가슴은 나도 모르는 사이 두근거리기 시작하였습니다.

내가 왜 이런 분을 만날 수 있었을까 ?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궁금증은 더 커지기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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