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소개방

마음 (심신)

호국영인 2011. 1. 5. 04:14

 

마음이라는 글자는 두자이지만

이속에는 상상할 수 없는 힘을 지니고 있지요.

그 속을 한번 헤아려봅시다.

열길 물속은 알아도 한길 사람속은 모른다는 옛말이 있습니다.

그 정도로 사람의 마음은 알 수 없는 것입니다.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아무도 모르는 것이 사람마음 입니다.

본인만이 알고 있는 것이지요.

속 깊은 사람하고 속없는 사람의 차이는

비어진 마음이라고 해석하고 싶습니다.

 

우리는 모든 것을 마음으로 움직이고 있습니다.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하는 줄 아십니까.

정신과 육신을 이어주는 역할이 마음입니다.

 

때로는 마음이라는 것이

육신에 고통도 주고 정신을 흔들기도 하지요.

때로는 자기마음을 자기도 모르겠다는 말도하지요.

그 뜻은 육신과 정신이 합의가 안 되어있는 상태가 아닐까요?

 

자기 마음을 자기가 모른다는 것은

자기가 자기마음을 이해를 못한 것입니다.

마음이 움직이여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육신도 마음에서 움직이고 정신도 마음에서 움직이는 것입니다.

 

그렇게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우리 마음에다 감사하다고 생각 하시는분

잘 참아 주어서 고마워 누구 한태 마음에게

마음은 누구 바로 자기 자신입니다.

건강하게 만들어준 육신한테 고마운 마음으로

존경받는 정신을 주어서 감사하는 마음으로

본인을 만들어 주는 마음한태 감사하다고 인사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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