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새 협약 때까지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키로
특히 이번 협상의 핵심으로 꼽힌 2012∼2020년 온실가스 감축 방안에 대해 의견을 모으지 못했고 환경 단체인 옥스팜의 한 국장은 "온실가스를 감축하기 위한 재원 조달 방안은 결국 '언어의 유희'에 불과하다는 점을 재확인했다"며 "결국 최빈국들이 온실가스의 최대 피해국이 될 것"이라고 독일 dpa 통신에 밝혔다. 미국 민간단체인 '걱정하는 과학자들의 모임'의 올든 마이어는 "회원국들은 저마다 내놓은 방안의 타당성과 공정성 평가를 위해 사용할 절차와 기준 마련에 실패했다"며 당사국 총회 결과를 비판했다. ※ 어리석은것이 사람이라고 우리는 지금 세상이 어떻게 망가져 가고 있다는 것을 왜 느끼지 못하는지 안타깝고 통탄 할 뿐이다. 온실까스로 인해 지구자체가 지금 몸살이 지나 이제는 병원에 입원하여 수술을 받고있는 상태인데 지금도 각나라마다 자신들의 욕심만 앞세워 합의를 하지 못하고 헤어졌다고 하는 뉴스를 보니 어이가 없다는 생각이 들며 수술하다 지구가 죽는다면 사람들이 살아 남을 수가 있을까 하는 생각이며 설혹 남는다 해도 그들이 어떻게 폐허속에 살아 갈 수가 있을지 의문이다.
이번 필리핀 태풍으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죽었으며 그피해는 말로 다 못하고 그런속에서 사람들이 살아 갈 수가 있을지 생각 해봐야 하는 것이 아니겠는가.
지금 이 끝세상에서 마지막을 장식하지 않도록 사람들은 노력을 해야 하는 것이 아닌가 생각하며 온실까스를 제일 많이 내어놓고 있는 중국을 비롯하여 많은 나라들이 지구가 망가진다음 후회한들 무슨 소용이 있는지 정말 생각을 해봐야 할 것이다. 진짜 해야 할일과 하지 말아야 하는일은 구분을 하여야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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