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이야기

'독도·다케시마 병기 용인' 지침 논란

호국영인 2013. 10. 23. 09:40

 

'독도·다케시마 병기 용인' 지침 논란

 

 
외교부가 재외공관에 외국 언론이나 기관이 독도와 다케시마를 지도에 함께 표기하는 것에 대해 무리하게 문제 삼지 말라는 지침을 내려 논란이 예상됩니다.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이병석 의원은 러시아 주재
한국대사관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외교부의 독도업무 대응 기본지침'에 "독도를 독도와 다케시마로 병기해 표기했다면 무리하게 단독 표기를 주장하지 않는 것이 적절하다"고 돼 있다며 문제를 제기했습니다.

이 의원은 "외교부의 지침을 글자 그대로 해석하면 분명히 우리의 영토인 독도에 대한 영유권 분쟁 여지를 인정하는 듯한 의미로 해석된다"며 시정을 촉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위성락 주러 대사는 "영유권 표기가 올바르게 되어 있을 경우 현장 외교에서 무리하게 독도 단독 표기를 주장하지 않는 것이 적절하다는 의미"라며 "병기가 올바르다는 뜻은 아니다"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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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는 내나라 것도 내것이라는 말을 떳떳하게 못하는 사람을

    외국대사로 내보내는 것이 잘 못된 것이 아닌가.

    우리나라의 독도를 떳떳하게 한국의 것이라는 것을 세계에 분명

    하게 밝히지 않으면 무엇이 우리의 것이 되겠는가.

    외국 대사로 나간 그들은

    독도가 우리나라 것이라는 자긍심이나 있는것인지 의심스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