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이야기

日외무성 "'다케시마' 동영상 홍보 계속할 것"

호국영인 2013. 10. 24. 20:48

 

日외무성 "'다케시마' 동영상 홍보 계속할 것"

동해 표기 관련 동영상도 연내 유포

외무성은 또 일본이 '일본해'로 칭하는 동해 표기 문제에 대해서도 일본 정부의 입장을 담은 동영상을

만들어 연말까지 공개할 예정이라고 교도통신이 전했다.

일본 외무성은 23일 우리 정부의 강한 항의에도 인터넷과 동영상을 활용한 독도 영유권 홍보를 계속하겠다고 교도통신에 따르면 사토 구니(佐藤地) 외무성 보도관(대변인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외무성이 인터넷 동영상 공유사이트 등에 독도영유권 주장을 담은 동영상을 유포한데 대해 "우리나라를 둘러싼 상황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촉진하기 위함"이라며 "이런 자료를 사용하면서 계속 정중하게 설명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일본 외무성은 '여러분 다케시마(竹島·독도의 일본식 명칭)를 아십니까'라는 내레이션으로 시작하는 1분27초짜리 동영상을 지난 16일 외무성 동영상 홍보채널 명의로 유튜브에 업로드한 것으로 파악됐다. '다케시마에 관한 동영상' 제목의 이 동영상은 외무성 웹사이트의 독도 관련 페이지에도 링크됐다.

동영상에는 '17세기에 일본이 독도 영유권을 확립하고 이를 1905년 각의 결정을 통해 재확인했다'는 일본 정부의 일방적인 주장이 담겼다. 또 '한국이 1952년 이승만 라인을 긋고 국제법에 반(反)하는 독도 불법점거를 했다'는 주장도 들어있다. 우리 외교부는 이날 동영상 삭제를 요구하는 대변인 논평을 발표하고, 쿠라이 타카시 주한 일본대사관 총괄공사를 불러 항의와 유감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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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는 항상 뒤늦은 후회를 한다.

    우리 호국인 촌에서 얼마나 많은 이야기를 했나.

    돈은 어느나라에서든 화전을 해서 쓰기도 하는 것이 돈이고 그냥

    쓸수가 있는 것이 돈이기에 돈에다 독도를 넣르으면 어떤 선전을 

    하는 것보다도 기본적으로 싸움을 하지 않아도 우리 것이 아닌가.

    

    일본대사관 총괄공사를 항의하며 유감의 뜻을 전한다고 그들이

    들어줄 나라인가 생각을 해봐야 할 것이다.

    우리는 진짜 나라를 위하는 이야기는 듣지않고 정당간에 헐뜯고    

    서로간 이익만의 싸움을 할 뿐이다. 

    정말 나라를 위한다면 정신들을 차려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