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진 의원실에서 공개한 문자메시지 내용의 일부
군에서 사망한 아들을 둔 어머니에게 재수사를 맡은 헌병 수사관이 성(性)적인 만남을 요구하는 등 군 사망 유가족에 대한 군 관계자의 도를 지나친 처신이 국방부 국정감사의 도마 위에 올랐다. 국회 국방위 소속 김광진 민주당 의원은 14일 국방부 대회의실에서 열린 국정감사에서 사망 병사의 어머니에게 군 관계자가 보낸 문자메시지를 화면으로 공개했다. ~~~~~~~~~~~~~~~~~~~~~~~~~~~~~~~~~~~~~~~~~~~~~ ※ 도대체 우리의 군대기강이 어느 나락까지 떨어지려하는지... 예전 같으면 이런사건이란 있을 수가 있을까? 나라의 군대기강이 무너진다면 그것은 뒤도 돌아 보지 말아야 하는 것이 아닌가 생각이든다.
우리나라는 이북과 항상 대치상태인데 기강이 무너져 사망사고로 마음아픈 유족의 어머니께 말도 안돼는 짓을 하고 있었다는것이다. 죽은자식을 생각하면 억장이 무너지는 무모인데 수사관은 부모를 2번이나 울리는 결과이며 또 다른 부모에게도 이런 짓을 하지 않았을까 의심부터 생각하게한다.
우리는 이북이 남침할까를 항상 두려워하고 있는데 이런 썩은정신 으로 북방의 의무가 지켜지겠는가. 아마 모르긴해도 모든 국민들이 걱정을 많이 할 것이다. 우리는 강대국,강대국하는데 기강을 바로잡고 정신을 똑바로 잡지 않으면 나라가 무너진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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