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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사태에 日 화산섬 '쑥대밭'..태풍 또 몰려온다

호국영인 2013. 10. 18. 02:39

 

산사태에 日 화산섬 '쑥대밭'..태풍 또 몰려온다.

 

 

27호 태풍 '프란시스코' 일본 향해 접근 중

 

 

태풍 '위파'가 지나간 일본은 산사태가 일어나 피해가 불어나고 그런데 다른 태풍이 또 일본으로 향하고 이즈 제도의 화산섬 오시마에서 산사태가 일어나, 토사가 흘러내린 모습이며 아스팔트 도로도 힘없이 쓸려나갔고 800mm가 넘는 기록적인 호우와 화산재라는 토양 특성까지 겹쳐 대규모 산사태가 일어난 것이다.

[오시마 주민 : 이곳에 현관이 있었습니다.]
주민 5명의 시신이 추가로 발견되면서 오시마의 사망자는 모두 21명으로 늘었고 40시간이 넘도록 아직 33명의 생사가 확인되지 않고 있으며 구조대는 시간과의 사투를 벌이고 있다. 화산 폭발에 대비해 세계 최초로 용암을 막는 댐까지 만들 정도로 자연재해에 대비해 왔던 섬이지만, 정작 산사태에 대한 피난권고는 제때 이뤄지지 않았다.

[가와시마/'오시마' 촌장 : 그 상황에서는 '피난권고' 판단을 못 했습니다.]
태풍 위파의 악몽이 채 가시기도 전에 27호 태풍 '프란시스코'가 위파와 비슷한 경로로 일본으로 다가오고 주말쯤이면 오키나와에 직접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일본 열도가 정확한 태풍 진로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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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은 참 대단하다고본다.

    아베처럼 거짓과 헛소리로 기염을 토하고있고 또한 태풍도

    만만찮게 일본대륙을 쓸고 있다고본다.

    몇일전 엄청난 태풍 위파가 일본을 쓸고 지나갔는데 이제는

    프란시스코인 태풍이 일본 열도로 다가오고 있다는 것이다.

 

    용암을 막는 댐까지 만든 일본사람들은 자연재해에 대비를 

    철저히 하고 있는 민족이지만 자연재해 자체가 

    사람의 힘과 자연의 힘에 대결이라고 봐야하나.

    자연은 인간이 하는대로 내버려두고 있다가 

    참을수가 없을 정도가 되면 화가 나는것인데

    자연이 화가나면 사람이 막을수없게 되는것을 보듯이 

    사람들는 생각을하고 조심하여야 하는것이다.

 

    일본은 태풍과 화산으로 문제가 엄청나지만

    꾿꾿하게 버티고 있는것이 대단하게 보이는것이다.

    민족성에 문제가 있어도 자연재해를 이길수있는 것은

    우리가 배워나가야 하는것이 아닐까 생각한다.

 

    우리나라가 일본처럼 태풍이 계속온다면

    우리는 과연 어떻게 되었을까...

    한번쯤 생각해봐야 할 것이며

    우리는 다행스럽게도 태풍에서 벗어나고 있는데

    그 무엇의 이유가 있다는것에 감사해야 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