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 이야기

태백,소백,양백,

호국영인 2010. 12. 18. 18:47

 

 

다양한 의미로 보는 소백산은 한반도 중심에 우뚝 솟은산 

신비로움을 간직한 민족의 명산 온화함이  엿보이는산

격암 남사고 선생이  소백산의 흐름을 보고  예언으로 남긴글중에

사람을 살려주는산 이라고 말을 하고 글로서 표현을 하였지요

 

봄   이면 새색시 얼굴처럼 발그레한 철쭉의 홍조

여름이면 푸른 머리를 바람으로 시원하게 빗어넘기고

가을이면 울긋불긋 비단옷을 곱게 차려입는산

겨울이면  온산을 하얀눈으로 덮어버리는  도도한 그자태

 

소백산은 봄 여름 가을 겨울 철마다 생각속에 느낌를 주는산

사계절을 일깨워주는 의미와 이곳이 만들어지고 있는 뜻이 있듯이

사람이 살수있는 자리을 만들기 위해 준비 하시는 분들이 있는 이곳

호국인촌 이곳 예언책속안에서 책밖으로 나오는 과정을 보고있는자리

 

국망봉.신선봉.형제봉.연화봉.도솔봉.비로봉.산능선들이 동반하고 있는이유
조선의 유명한 실학자 남사고 선생이 이곳을 지나다가 말에서 내려와

이산을 바라보고 사람 살려주는산 이라고 그 자리에서 절을 올였다는 그말...

 

흰구름 무리을 보고 신선이 되어 구름을 타고있는 환상의 무리을 보고

놀라운 일들과 여러 줄기에서 오르내리는 등산로와 물줄기의 합류지점

소백산을 보고 태백.소백.양백.이 이름들이 붙어진 만큼 준비된 자리 

 

조선시대에는  많은 풍수지리 학자들이 운집해서 살았다는 말도 남아있고

매봉 수리봉 아홉개의 산이 일치되는 기이한 현상과 유래들이 있지만... 

지금은 현실로 다가와서 만들어지고 있으며  보면서 겪는 실사항입니다

 

이곳에 계신 호국인촌 님들은  예언이 아니고 현실을 보고 이야기 합니다...

 

'우리들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다비식을 보면서  (0) 2010.12.24
얼름의 세상이 돼면  (0) 2010.12.20
버스운전수님들  (0) 2010.12.09
눈물의 의미  (0) 2010.12.07
세월  (0) 2010.1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