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이면 푸른 머리를 바람으로 시원하게 빗어넘기고
가을이면 울긋불긋 비단옷을 곱게 차려입는산
겨울이면 온산을 하얀눈으로 덮어버리는 도도한 그자태
소백산은 봄 여름 가을 겨울 철마다 생각속에 느낌를 주는산
사계절을 일깨워주는 의미와 이곳이 만들어지고 있는 뜻이 있듯이
사람이 살수있는 자리을 만들기 위해 준비 하시는 분들이 있는 이곳
호국인촌 이곳 예언책속안에서 책밖으로 나오는 과정을 보고있는자리
국망봉.신선봉.형제봉.연화봉.도솔봉.비로봉.산능선들이 동반하고 있는이유
조선의 유명한 실학자 남사고 선생이 이곳을 지나다가 말에서 내려와